의협, 실정법위반죄로 한의협회장 형사고발
의협, 실정법위반죄로 한의협회장 형사고발
  • 김준호 기자
  • 승인 2019.08.20 14: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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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의약품 사용 주장은 약사법 위반"
"한의협 말에 속는 한의사도 범법자"
복지부 한의약정책과 즉각 해체 요구

대한의사협회가 의과의약품을 사용을 주장한 대한한의사협회장을 실정법 위반죄로 형사고발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한의협의 말을 듣고 의과의약품을 사용한 한의사도 함께 고발한다.

최대집 의협회장과 대한마취통증의학과 임원진은 20일 기자회견을 열고 "한의사가 한약 및 한약제제가 아닌 의과의약품을 사용하는 것은 명백한 의료법 위반 행위"라며 이같이 밝혔다.

최 회장은 지난 한의협의 13일 기자회견에서 검찰이 한의사의 전문의약품 사용을 인정한 것처럼 사실을 왜곡했다고 주장했다.

최 회장은 "검찰에서 한의사의 리도카인 사용을 인정했다는 한의협의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의사가 리도카인 등 전문의약품을 사용해도 범죄가 되지 않는다는 날조된 사실을 알렸을 뿐만아니라 사용을 확대하겠다는 주장은 낯이 두꺼워 부끄러움을 모른다는 후안무치라는 용어를 사용하며 맹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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