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어린이병원 암센터가 리모델링을 마치고 12월 13일 개소했다.

암센터는 기존 무균실(3병상), 준무균실(3병상), 일반실(23병상)에서 무균실 6병상, 준무균실 22병상으로 리모델링됐다. 무균실을 늘리기 위해 일반실의 병상을 1개 줄였다.

병원 측은 일반 병실이 1개 줄여 무균실을 늘리는게 더 효율적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리모델링에는 LG전자로부터 28억원을 지원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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