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테바사가 중국의 제지앙 화하이사 원료로 만든 발사르탄 90개 품목을 회수조치한다.

미국식품의약국(FDA)은 현지시각 17일 안전성경고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회수조치 이유는 이들 발사르탄에서 예상치 못한 불순물이 미량 검출됐기 때문.  

테바사는 그러나 아직까지 이번 리콜과 관련한 부작용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회수조치되는 90개 품목은 발사르탄 단일제제 29개와 이뇨복합제 51개 품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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