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에서 받는 과로와 스트레스로 인해 현대인들에게 ‘불면증’ 이란 아주 흔한 질환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하루 일과를 모두 마치고 에너지를 충전해야 할 수면 시간에 불면증으로 인해 육체적, 정신적으로도 고통 받고 더불어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반드시 치료에 임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불면증은 수면에 들어야 할 시간에 쉽게 잠 들지 못하는 경우를 말한다. 잠에 들더라도 중간에 여러 번 깨는 경우가 허다하고, 한 번 잠에서 깨면 다시 잠들기가 어렵다. 잠에 들기 위해 수면제를 복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일시적인 개선일 뿐 약의 내성이 생기게 되면 오히려 정상적인 수면 습관으로 돌아가기 힘들 수 있다.

◆ 혹시 나도 불면증…? 자가테스트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수면에 들기 까지 30분 이상이 걸린다 ▲항상 꿈을 생생하게 기억한다 ▲새벽에 꼭 한 번쯤은 잠에서 깬다 ▲잠자리에 누우면 정신이 또렷해진다 ▲조그만 소리에도 신경이 쓰여 잠을 쉽게 이루지 못한다 ▲이른 새벽에 깬 후 다시 잠들기 어렵다 ▲잠은 자면서도 잡생각이 들거나 복잡한 꿈을 꾼다 등이 있다.

◆ 불면증은 심장 기능 이상과 연관이 있을 수 있어…
불면증의 가장 주요한 원인은 무엇일까? 자하연한의원에서는 ‘심장 기능 이상’으로 보고 있다. 정신적인 문제는 감정을 조율하는 신체 기관인 심장과 밀접한 연관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심장 상태의 조율을 통해 몸과 마음을 다스려준다면 불면증을 극복할 수 있다.

이에 자하연한의원에서는 불면증이 나타나는 원인 파악을 위해 정확한 검사를 실시하고, 수면습관을 점검하여 원인 제거에 포커스를 두어 치료한다. 심장을 다스리는 ‘정심방 요법’은 오장의 기능과 자율신경을 조율하여 몸과 마음의 병을 안정시켜 불면증에 효과적이다. 정심방 요법의 대표적인 치료원리는 심장조절기능을 회복하는 ‘안심’, 허약한 심장을 충전하는 ‘보심’, 과열된 심장을 안정시키는 ‘청심’이 있다. 이를 통해서 심장 조절기능은 물론 감정조율기능을 회복하여 자가치유력을 높인다.

임 원장은 “불면증 자가테스트를 통해 증상이 의심된다면 치료를 계획 하는 것이 좋다. 특히 수면제는 근본적인 치료법이 되지 못하며 이는 건강한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원인이 될 수 있어 빠른 치료를 요구한다.”며 “치료를 통해 불면증을 극복할 수 있게 된다면 이전에 비해 활력이 넘치는 삶은 물론이고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컨트롤 할 수 있어 공황장애, 우울증 등 다양한 정신질환에 있어서도 충분히 예방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하연한의원의 정심방 요법은 불면증 뿐만 아니라 강박증, 공황장애, 우울증, 폭식증, 화병, 청소년클리닉 등 다양한 진료과목을 맡고 있어 신경적신과적인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 본원에서 처방하는 침, 한약은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상담을 통한 마음의 안전을 되찾을 수 있다.

<메디칼트리뷴 기획팀>

저작권자 © 메디칼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