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트리뷴]   얀센의 건선 치료제 스텔라라(우스테키뉴맙)가 EU로부터 크론병에 대한 적응증 승인을 받았다.

이에 따라 스텔라라는 기존 치료제 또는 TNF-α 길항제에 반응이 충분치 않거나 약물사용이 금지된 중등도 이상의 성인 활동성 크론병 환자에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스텔라라는 체중 1kg당 6mg을 1회 정맥 내 투여 후 8주째 90mg을 피하주사하고, 이후 12주 간격으로 피하주사를 지속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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