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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두통환자 여성이 남성의 2.5배
입력 : 2016.05.06 09:16
 

   

국내 편두통환자가 최근 5년간 5.3% 증가한 48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성환자가 남성환자보다 2.5배 많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의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내용에 따르면 연령별로는 여성의 경우 50대(7만 9천 명)가 가장 많았으며  이어 40대(7만 7천 명), 30대(5만 5천 명) 순이었다. 남성의 경우는 30~40대가 가장 많았다.

연령대별 인구 10만명 당 환자는 70대가 가장 많고 이어 80대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제주도가 1,654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전북, 대전 순이었다. 울산은 796명으로 가장 적었고 이어 인천, 서울 순이었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신경과 김종헌 교수에 따르면 여성 편두통환자가 남성보다 많은 이유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 때문이며, 특히 가임기 여성에서, 월경 때 편두통이 발생하기도 한다.

김준호 기자 news@medical-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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