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리어드 사이언스의 만성 C형 간염 치료제 '하보니'(레디파스비르+소포스부비르)가 미FDA로부터 적응증 추가 승인을 획득했다.

이에 따라 하보니는 유전자형 4형, 5형 및 6형 만성 C형 간염 바이러스 감염증 환자와 C형 간염 및 AIDS에 모두 감염된 환자에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하보니의 이번 신청은 2건의 임상시험 결과에 근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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