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내시경학회가 11일 미션과 비전을 선포하고 국내 최고의 학회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미션은 국민건강과 인류복지에 기여하는 것이고 미전은 소화기내시경학을 선도하는 최고의 학회다.

아울러 활동 강화를 위해 학회의 학술역량 강화, 공익적 기여 활동 강화, 회원 전문성 활용한 시너지 효과 극대화를 내걸었다.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는 지난 1976년에 창립된 이후 현재 약 7천여명의 회원을 두고 있는 국내 대표적인 세부전문의학회다.

미국소화기내시경학회와 교재를 공동집필하고 미국소화기질환주간(DDW)에 국내 학회 세션을 개최하는 등 해외 학회와의 교류도 활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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