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FDA가 BMS의 면역항암제 ‘옵디보’의 적응증 확대 결정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당초 옵디보의 승인결정은 이달 27일까지였지만 임상시험자료 추가제출로 인한 검토시간으로 인해 올 11월 27일로 3개월 연기됐다. 추가적응증은 치료경험이 없는 흑색종 환자를 대상으로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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