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치료제에 3개월 복용 권고 삽입
탈모치료제에 3개월 복용 권고 삽입
  • 김준호 기자
  • 승인 2014.08.20 10: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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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SD 프로페시아 패키지 변경

남성 탈모치료제 프로페시아(성분명 피나스테라이드)의 겉포장에 권고 문구가 새겨진다.

한국 MSD(대표 현동욱)은 프로페시아에 ‘일반적으로 3개월 이상 복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권장 메시지를 삽입한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메시지 삽입은 남성형 탈모증 치료에 있어, 프로페시아를 3개월 이상 꾸준한 복용이 효과적임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다.

20~40대 남성을 대상으로 프로페시아 복용실태 조사에 따르면 복용 환자의 약 22%가 3개월이 되기 전에, 약 43%가 6개월이 되기 전에 약물 복용을 중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피부과학회지에 실린 조사에 따르면 프로페시아는 복용한지 3개월 후면 탈모 속도가 느려지고 6개월 후에는 새로운 모발이 자라난다는 사실을 환자 본인이 인지하기 시작하는 것으로 나타난 만큼 지속적인 복용이 중요하다.

한국MSD에 따르면 실제로 탈모 치료제 복용 기간이 길수록 탈모 치료 효과를 느낀 사람의 수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로페시아를 6개월 미만으로 복용한 환자 중 약 38%가, 1년 이상 복용한 환자의 경우 26% 높은 수치인 약 64%가 치료 효과에 만족한 결과를 보였다.

새롭게 변경된 패키지는 프로페시아 28정에만 적용되며, 붉은 색상으로 주목도를 높였다.

이와함께 한국 MSD는 약대생으로 구성된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 이들이 직접 약국을 방문하여 약사들에게 프로페시아 장기 복용의 중요성을 전하는 복약지도 캠페인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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