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케다제약의 DPP-4억제제 계열의 당뇨약 '네시나'(성분명 알로글립틴)가 17일 신라호텔에서 런칭심포지엄을 가졌다.

심포지엄장의 커다란 벽면 3곳을 스크린으로 만들어 3D 영상을 제공하는 등 신차 소개나 연말 시상식 분위기를 냈다.

한국다케다에 따르면 네시나는 분자 간 상호작용을 하는 '쿼트로 바인딩 기술'을 통해 더 강력한 DPP-4 효소 억제 효과를 갖고 있으며, 가격도 777원으로 저렴하다는 강점을 갖고 있다. 

저작권자 © 메디칼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