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케다제약의 궤양성 대장염 및 크론병 치료제 실험약물인 엔티비오(Entyvio)가 치명적 뇌감염 질환인 진행성다소성백질뇌증(PML)의 잠재적 위험성을 높일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미FDA 검토관은 엔티비오의 유익성이 PML 발생 위험성보다 높은지 여부에 대한 문제를 외부 자문회의에 앞서 제기했다.
엔티비오는 금년 미FDA에 판매신청을 했으며 3,300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 뇌감염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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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FDA 검토관은 엔티비오의 유익성이 PML 발생 위험성보다 높은지 여부에 대한 문제를 외부 자문회의에 앞서 제기했다.
엔티비오는 금년 미FDA에 판매신청을 했으며 3,300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 뇌감염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