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지난 15일 임직원, 임직원가족 및 아동복지시설 혜심원 친구들과 함께 태안지역을 찾아 유류피해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한국베링거인겔하임 군터 라인케 사장은 유류피해복구 봉사활동에 앞서 태안군청을 찾아 천 5백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주민들을 위해 라면, 핫팩, 커피, 베링거인겔하임의 영양제인 파마톤과 함께 봉사활동에 사용한 방제복, 장화, 장갑, 귀마개, 양말, 마스크 등 천 3백만원 상당의 물품도 기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