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선종양학 전문의로 유방암 치료를 전공한 따바레 바스께스(Tabare Vazquez) 우루과이 대통령 일행이 2일 국립암센터를 방문했다.바스께스 대통령은 이진수 원장을 비롯한 국립암센터 의료진과의 환담하고 한국의 국가암관리정책에 관한 설명을 들은 후 국립암센터의 국가암예방검진동 및 양성자치료센터 등을 둘러보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2일 질병관리본부 대강당에서 대학생 100명을 ‘식품안전모니터요원’으로 선발하고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에 선발된 모니터요원은 인터넷 등을 통해 국민에게 식품안전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한다.
서울 유스호스텔에서 대한심폐소생협회와필립스전자가 공동주최한‘생명을 살리는 4분의 기적 캠페인’에서 필립스전자직원 25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
한국MSD가 새로운 개념의 임직원 자원봉사 프로그램인 ‘러브 인 액션’을 발족했다. 한국MSD의 ‘러브 인 액션’은 기존 동호회 차원의 이벤트 성 자원봉사와는 달리 한국MSD 내 사회공헌 팀의 체계적인 지원 아래,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연중 정기적으로 이루어 지는 노력봉사 프로그램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서울특별시립보라매병원(병원장 정희원 서울의대 교수)이 신관 1층 아트리움에서 ‘불우환자돕기 한국 야생화 사진전’을 개최했다.
지난 토요일 한승수 국무총리가 한국산재의료원 태백중앙병원을 방문, 입원 요양중인 진폐환자들과 그 가족을 위로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 21일(목) 서초동 소재 본원 대강당 및 1층 로비 등에서 여름방학을 맞은 직원자녀 60여명을 초청하여 “엄마·아빠 직장체험하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날 심평원은 사랑의 편지쓰기, 마술공연감상, 장기자랑대회 참가 및 사무실 견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하여 부모의 직장 및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가족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기회를 가졌다.
녹십자가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개최되는 ‘제14회 서울국제 임신출산 육아용품 전시회’에 참가해 예비 부모를 대상으로 제대혈보관 서비스를 홍보하고 있다. 녹십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녹십자가 보유한 토탈 헬스케어 인프라 가운데 녹십자 라이프라인의 제대혈 보관 서비스와 녹십자생명보험의 ‘맘&베이비 터치케어(Touch Care)보험’을 선보인다.
고대 안암병원이 19일 병원 로비에서 ‘한여름의 콘서트’를 개최하고 내원객들의 호응을 받았다.
8월 9일과 10일 경기도 안성에서 열린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의 사회공헌프로그램 제 2회 초록산타 사랑의 당뇨학교에 참여한 환아들이 루돌프서포터즈와 함께 식품 교환표를 배우며, 영양교육을 받고 있다.
고대 안산병원이 12일 호텔식의 최신식 장례식장을 개소했다. 지하 1층에 지상 2층 총면적 820평 규모의 장례식 건물은 총 7개 빈소를 비롯해,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종교별 의식을 비롯해 모든 영결식이 가능한 100여석 규모의 영결식장도 갖췄다.
국제약품이 세파계 항생제 전용공장을 짖고 항생제 전문제약사로 나아갈 전망이다. 이를 위해 회사는 11일 안산공장에서 세파제 항생제 신축 기공식을 가졌다. 새로 지어지는 세파계 전용 건물은 지상 4층에 연면적 2,028평 규모이며, 총 투입되는 경비규모는 건물신축 및 생산/분석기계를 포함하여 220백억 정도이다.
내년 5월 개원 예정인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이 지상 21층에 마련하는 특별 VIP병동을 공개했다.입원실과 욕실, 가족실, 집무실 등으로 구성된 4개의 VVIP실과 5개의 특실, 22개의 1인실로 나눠져 있는 이 병동은 특히 지하 주차장에서 VIP병동까지 전용 엘리베이터를 설치하여 사생활 보호는 물론, 철저한 보안 속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건양대병원이 처음 방문한 외래환자의 안내를 돕기 위해 행복도우미 제도를 운영 중이다. 행복도우미란 환자들이 교직원과 1촌을 맺어 외래진료 예약, 진료과 상담, 입퇴원 등 모든 절차를 안내받을 수 있게 하는 것으로 지역주민의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삼진제약이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석교리에 위치한 탁장사마을에 10일까지 삼진제약 하계 휴양소를 운영한다. 이 기간에는 농촌체험과 봉사를 주제로 떡 만들기, 옥수수 따기, 물고기 잡기 등 가족프로그램이 마련돼 가족단위의 휴가를 보낼 수 있다.매년 휴가기간 동안 관광 휴양시설을 지원하는 삼진제약은 지난해 한미 FTA가 타결된 이후부터는 어려움이 예상되는 농촌을 돕기 위해 탁장사 마을에 임직원 하계휴양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오른쪽에 줄 잡고 있는 첫번째 사람이 이성우 사장)
계명대 동산병원이 신장질환으로 혈액투석치료를 받는 환우들을 위해 혈액투석실에서 연주회를 가졌다. 50여명의 환우와 김현철 의과대학장(신장내과), 박정숙 간호처장 등 병원 관계자가 모인 가운데 마하나임 아쉬르 실내악 연주단이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했으며, 환우들의 즉흥 신청곡도 받았다. 병원측은 앞으로도 혈액투석 환우를 위해 매달 1회 음악회를 가질 계획이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서울대학교병원이 지난 30일 협약식을 맺고 국내의료기관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국제홍보, 정보교류, 국제행사 공동개최, 해외네트워크 구축 등 국내의료기관 해외진출을 위한 상호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인하대병원이 홍보대사로 미국에서 가장 강한 사나이로 뽑힌 권율씨를 위촉했다.권씨는 미국 CBS의 인기 프로그램인 ‘서바이버’에서 5만대 1의 경쟁을 뚫고 우승해 ‘가장 강한 사나이’로 인정받았다.병원측은 권씨의 이미지가 21세기 동북아 메디포트(medi-port)를 지향하는 병원의 목표와 일치한다고 판단,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LG복지재단(대표이사: 구자경 LG명예회장)이 청소년들의 의료복지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올해 저신장 어린이들을 위한 성장호르몬제인 유트로핀의 지원 규모를 크게 늘렸다. 이에 따라 올해는 지난해보다 지난해보다 20명이 많은 60명의 저신장 어린이들에게 5억 4천만원 상당의 성장호르몬제가 지원된다.
서울대병원이 운영하는 보라매병원이 지난 25일 관악구 지역에서 의료봉사를 가졌다. 이날 홍보대사인 개그맨 박준형씨는 올바른 칫솔질에 대한 시범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