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오늘 6월 20일 본사에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암환자 가족을 위한 희망샘 기금” 2주년 기념 행사의 일환으로 ‘희망 팥빙수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이승우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직접 직원들을 위해 팥빙수를 만들어 판매액수만큼  대형 희망 온도계의 온도를 직접 올리며 암환자에 대한 희망을 쌓는 기회로 삼았다.

이번 행사는 무더위에 지친 직원들의  체온과 스트레스는 시원하게 내리고 마음의 온도는 올리자는 의미에서 기획되었으며, 팥빙수의 판매 수익 전액은 희망샘 장학 기금으로 기부된다고 아스트라제네카측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