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6인조로 이루어진 퍼니밴드는 전통 클래식 금관 5중주의 기본 개념을 완전히 탈피해 자유롭고 신나는 분위기의 음악회를 연출하는 밴드로서, 지하철 콘서트, 자선공연 등 각종 공연과 행사를 활발히 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Nobody knows trouble I have seen’, ‘버글라스 홀리데이’, ‘Amazing Grace’ 등을 연주해 250여 명의 관객들에게 흥겨운 한 때를 선사했다. 이 공연은 서울아산, 서울대병원에서도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