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천성갑상선기능저하증에 대한 신생아 선별검사 시범사업을 동남아시아와 중동지역으로 확대 지원하는 회의가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순천향대병원 CEO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회의는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주관하에 순천향대병원 이동환, 최태윤교수를 비롯해 사우디아라비아, 방글라데시, 중국, 인도네시아, 이란, 이라크, 미얀마, 파키스탄, 필리핀, 스리랑카, 아랍에미리트, 베트남에서 23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