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진전에는 마음이 열린다는 개심사, 800년 된 매화로 유명한 선암사, 내설악의 백담사, 천년의 향기가 스며있는 용운사 등 아름다운 사찰 풍경과 봉원사 영산재(중요문화제 제 50호), 구례 화엄사 사사자삼층석탑(국보 제 35호), 해인사 범종 등 국보급 문화재 100여 점을 볼 수 있다.
이번 사진전은 월간조선 사진부장 및 아주대미디어학부 겸임교수로 재직중인 이오봉 작가와 월간조선 사진기자이자 여행작가인 이태훈 작가가 공동으로 제출한 작품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