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중앙의료원이 산하 9개 시범사업 참여병원에서 수련중인 전공의에 대한 인성교육을 하고 있다.

이들은 진료봉사가 아닌 원생들의 식사 돕기, 대소변 치우기, 목욕 돕기, 청소, 주방일, 말벗하기 등의 봉사활동을 통해 참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인성교육을 다녀온 한 전공의는 “나는 기도한다. 내 주변의 모든 사람을 사랑하며 사랑 할 것이라고, 일상적인 생활을 벗어난 인성교육 4박5일의 기간은 나에게 소중했다” 라고 적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