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이 지난 15일부터 신입인턴 93명과 신입간호사·의료기사·행정직 등 67명의 2005년 제1차 신입 입문교육을 가졌다.

이번 교육에는 의과계 인턴 81명, 치과계 인턴 5명, 전공약사 7명 등 총 93명이 참가한 가운데 삼성서울병원의 비전 공유, 친절교육, 각 부서 소개 및 주제토론 등을 통한 실습위주의 교육, 팀빌딩을 위한 팀워크강화 훈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 조기적응을 유도하도록 구성됐다.

이 원장은 “꾸준한 연구와 진료를 통해 우리의학의 발전에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하며, ‘진정한 환자중심의 의료서비스’에 앞장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