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의대 길병원(병원장 신익균)이 24일 어린 환자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성탄선물을 나눠줬다.

이날 선물을 받은 120여명 어린 환자들은 산타 복장을 하고 나타난 병원 홍보팀 직원들을 신기한 눈으로 바라보면서“우리 병동에 산타할아버지가 나타났다”며 즐거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