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병원(병원장 이영석)과 소아암어린이돕기 사랑후원회가 지난 23일 병원 로비와 소아과 외래에서 사랑의 마음 전하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소아암 환아 부모들의 감사 인사와 민속사물놀이공연, 초등학생들의 검도시범 등과 간호사들의 멋진 피아노의 선율과 노래도 선사했다.

이 병원장은 “소아암 환아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져 사랑과 나눔의 실천 의식을 고취하고, 여러 이벤트 행사를 통해 소아암 환아 돕기 운동을 전개하여 소아암으로 고통 받은 환아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것이 우리 병원의 할 일”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