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바오로병원 6병동(팀장 성정숙)이 지난 3일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에는 현악 연주단 ‘돔 앙상블’이 잔잔한 감동의 선율을 전했다.

또한 병동 전체에 은은히 울려 퍼진 선율은 질병을 이겨낼 수 있다는 자신감과 간병의 새로운 활력소를 불어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