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성마리아병원 행정 및 병원의료실무부서 간부급 연수단 4명이 6박 7일 일정으로 강남성모, 성빈센트, 대전성모 등 3개 병원을 견학한 후 출국했다.

이번 견학은 매년 실시해오고 있는 한일교류 정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국가톨릭병원협회가 주관하고 있다.

특히 성빈센트 병원은 병원견학 후 수원의 명소인 화성과 월드컵경기장을 관광할 수 있는 기회를 별도로 제공해 견학단이 매우 즐거워했다고 전했다.

한편 견학단중 한명은 한국에 체류하는 동안 가톨릭병원이 보여 준 친절과 한국문화를 체험한 것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