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중앙의료원이 내년 캘린더 사진공모전 출품작을 지난달 27일 강남성모병원을 시작으로 산하 8개병원에서 순회전시한다.

이번 전시회는 환우와 보호자들에게 정서적 안정을 주고 교직원들의 CMC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대상작인 빛의 찬미(이호건, 강남성모)를 비롯한 많은 작품들을 각 병원별로 일주일 씩 전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