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츠카제약(대표이사 문성호)이 올 한해 동안 전 임직원이 참여해 모은 급여 끝전에 회사의 특별 기부금을 더한 기부금 3,000여 만 원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전달했다.

한국오츠카의 임직원 급여 끝전기부는 급여 가운데 5천 원 미만의 끝전을 기부하고 회사가 일정 금액을 출연해 기부하는 활동이다. 해당 기부금은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한 보건사업에 사용되고 있다. 올해로 12년째인 임직원 끝전기부의 누적 후원금은 3억원을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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