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의 코로나19 2가 백신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심사에 들어갔다. 

식약처는 화이자제약주식회사가 29일 코미나티2주0.1mg/mL에 대한 수입품목허가를 신청해 심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화이자는 이달 초 해당 품목의 임상자료에 대한 사전검토를 신청한 바 있다.

코미나티2주 0.1mg/mL는 초기 코로나19 바이러스와 변이 바이러스(오미크론주 변이 BA.1) 항원을 각각 발현하는 메신저리보핵산(mRNA)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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