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국민의 절반 이상은 코로나19 관련 정보를 자주 가는 병원에서 얻길 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서강헬스커뮤니케이션센터(센터장 유현재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는 15일 열린 '코로나19 백신보도 점검 토론회'(한국프레스센터)에서 코로나19와 백신소통에 대한 대국민 인식 조사 결과를 15일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20세 이상 409명을 대상으로 지난 달 1일부터 8일까지 일주일간 실시됐다. 이에 따르면 '최근 1년간 건강검진, 진료 등의 예약 일정을 코로나 19로 인해 취소 또는 연기한 적이 있다'
자살이나 정신건강에 대한 한국인의 인식과 문화적 요인들을 살펴보고, 자살 예방을 위한 효과적인 소통 전략과 미디어 활용 방안을 제시했다.정신의학적 관점이 아닌 커뮤니케이션 차원에서 일반인들의 정신건강 및 자살 의식과 대응을 살펴봤다. △이화여자대학교출판문화원, 336쪽, 26,000원
헬스커뮤니케이션 전문기업 엔자임헬스(대표 김동석)가 11월 21일 열린 한국PR협회 주관 2019 한국PR대상(서울 프라자 호텔)에서 ‘가톨릭의대 은평성모병원 개원PR’과 ‘위기관리모델 Chef 개발’ 등 2개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한국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회장 안순태, 이화여대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 교수)가 5월 21일(화) 오전11시 이화여대 캠퍼스복합단지(ECC)이삼봉 홀에서 '미래병원 - 헬스커뮤니케이션 관점에서 바라본 미래병원 브랜드 전략'이라는 산학협력 프로젝트 발표회를 개최한다.미래병원(未來病院)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발표되는 병원의 파워 브랜드 구축을 위한 경영, 마케팅, 광고, PR, 웹, 공간, 디자인 등 국내 병원에 실용적으로 적용할 만한 참신하고 젊은 아이디어가 소개될 예정이다.▲문의:유승철 이화여자대학교 교수(commun
▲일 시 : 2019년 4월 19일(금) 오후 1시▲장 소 : 이화여대 신세계관 101호▲제 목 : 게임,커뮤니케이션으로 읽기▲문 의 : http://www.healthcom.or.kr
이화의료원이 오는 8월 마곡지구 새 병원 기공을 앞두고 홍보대행사를 기용한다.의료원은 27일 병원 홍보를 위해 종합홍보대행사인 엔자임헬스와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이번 홍보대행은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조치이며 2018년 강서구 마곡지구에 제2 부속병원 개원과 올해 8월 기공식(예정), 그리고 관련 모금 캠페인 진행 등 다양한 대니외 커뮤니케이션 프로젝트를 계획 중이다.의료원은 "외부 홍보대행사를 기용하더라도 홍보과의 보도자료를 기존 처럼 배포될 것"이라며 홍보과 고유의 업무는 계속될 것임을 밝혔다.엔자임헬스는 헬스커뮤니케이션 전문 컨설팅 회사로 ▲PR 본부 ▲마케팅 본부 ▲크리에이티브 본부 ▲공익마케팅 본부로 나뉜 약 60여명의 헬스케어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담뱃갑에 흡연경고 그림에는 공포스럽고 혐오스러울수록 금연효과가 더 우수하다는 연구조사 결과가 나왔다.9일 국회의원회과에서 열린'담배갑 흡연경고 그림의 효과와 도입방안'에서 한국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 백혜진(한양대 광고홍보학과) 회장은 "담배값 인상이 증세가 아니고 효과가 입증된데다 여론도 우호적인 만큼 이제는 담뱃갑 경고그림을 넣을 것인가 여부가 아니라 어떻게 넣을 것인가를 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백 회장은 보다 효과적인 담뱃갑 경고그림에 대해 흑백보다는 컬러, 감성을 자극해야 하며, 공포스럽고 혐오스런 이미지에 사이즈가 클수록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아울러 우리나라에 담뱃갑 경고 그림이 필요한 이유로 담배규제 기본협약의 비준국으로서 지켜야 할 의무가 있는데다 다른 금연 정책에 비해 찬반 대립
말한마디로 천냥빚을 갚는다는 속담이 있듯이 암환자에게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암을 극복하는 큰 힘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환자의 고통을 가볍게 여기는 말이나 환자 취급을 하는 말은 큰 상처를 준다.미국 미시간주립대학교의 박희선 교수 연구팀과 헬스커뮤니케이션 전문 컨설팅사인 더 커뮤니케이션즈 엔자임 (대표 이혜규 · 김동석)은 유방암 환자 200 여명을 대상으로 투병 기간 중 많이 듣는 위로 메시지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조사에 따르면 “다른 사람들처럼 당신도 나을 수 있을 거예요” 와 같은 암 극복 사례를 제시하며 희망을 주는 말이 7점 만점에 6 점 정도로 가장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밖에 “힘든 치료 과정을 잘 견뎌 내는 당신이 자랑스러워요” (5.7점) 와 같
신종인플루엔자의 예방 및 대응을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보다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 활동이 요구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한국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회장 이병관)는 지난 18일 더 커뮤니케이션즈 엔자임과 공동으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국내외 헬스커뮤니케이션 학자, 업계 및 정부 관계자 등 약 150 명이 참석해 신종플루를 중심으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한양대학교 이병관 교수팀과 헬스 커뮤니케이션 전문 컨설팅사 더 커뮤니케이션즈 엔자임(대표 이혜규, 김동석)은 4월 1일부터 6개월간 한국과 미국에서 보도된 신종인플루엔자 관련 기사 (한국 941건, 미국 268건)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그 결과한국의 경우 기사의 절반이 정부 부처 및 기관(50%)을 정보원으로 활용한 반면, 교수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