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외출 자제와 운동량 부족 등으로 인해 체중 증가 고민을 겪는 이들이 부쩍 늘었다. 체중 증가와 더불어 노화로 인해 처지기 시작한 피부는 단순한 노력이나 운동, 식이요법 등의 방법으로는 개선하기가 어렵다.노화는 하루하루 시간이 지날수록 더 빠르게 진행되며 특히 임신과 출산을 겪는 여성들에게는 더 큰 고민거리가 되곤 한다. 이에 최근에는 초음파 등을 이용해 수술 없이 비교적 간단하게 신체 라인 불균형 해소, 탄력을 증강시키는 시술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튠바디는 이스라엘 알마사(社)에서 독자 개발한 초음파 기반 컨투어링 기기
한국앨러간의 저온지방감소 의료기기 쿨스컬프팅이 출시 1년만에 전국 80곳의 클리닉에 입성했다.회사는 6일 기자간담회에서 출시 1년째인 만큼 시장점유율은 밝히기 꺼리면서도 이같이 밝혔다. 성형외과와 일반과의 비율은 약 7대 3이다.쿨스컬프팅은 비침습적 방법으로 제어된 냉기를 이용해 피하지방세포를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방식이다.적용 부위는 복부와 허벅지, 턱밑, 등, 옆구리, 팔뚝 등 다양한 부위에 적용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이날 연자로 나선 부산 더바디성형외과 오창현 원장(성형외과 전문의)은 "비침습적으로 신체의 지방을 제거하
한국엘러간이 올해 매출액 목표를 1천억원 이상으로 삼았다.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10% 성장한 802억원이었다.한국엘러간 김은영 사장은 8일 가진 미디어데이에서 "시장 변화를 주도하는 신제품과 소비자 중심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제품의 인지도를 높인게 주효했다"며 회사성장의 비결을 밝혔다. 올해에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경쟁력있는 신제품을 통해 메디컬 에스테틱시장의 성장 리더 역할을 하겠다고 덧붙였다.한국엘러간의 지난해 매출 성장에 공헌한 제품은 쥬비덤과 유방보형물 내트렐이다.히알루론산 필러인 쥬비덤은 전세계 시장의 44%를 점유하
젤틱 에스테틱스(이하 젤틱)의 냉각조각술 쿨스컬프팅이 미 FDA로부터 턱밑 지방제거 효과를 인정받았다.젤틱의 냉각지방분해술의 전세계 독점 특허권을 보유한 기업으로 냉각지방분해술을 이용한 제품을 개발 및 상용화하고 있다.쿨스컬프팅은 원하지 않는 신체 부위의 지방을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제거한다. 냉각지방분해술은 하버드 대학 연구진들이 지방 세포가 냉기에 노출되면 자연사한다는 점에서 착안한 신기술로 4천여건의 임상 연구와 50건 이상의 논문으로 검증됐다.현재까지 쿨스컬프팅 시술 횟수는 전 세계에서 2백 50만건 이상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