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저항성우울증(TRD)에는 치료시간이 짧은 자기자극요법이 표준 경두개자극요법(rTMS)에 못지 않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캐나다 토론토대학 다니엘 블룸버그 박사는 단 4분간 치료하는 세타버스트자극(theta burst stimulation, TBS)이 효과와 내약성에서 기존 치료에 뒤지지 않는다고 미국의학회 정신과학저널에 발표했다.연구대상자는 우울증평가척도(MADRS)가 18점 이상이고 중등증 TRD로 진단되고, 1종류 이상 항우울제로는 효과가 없거나 2종류 이상 항우울제에 내약성이 없는 60세 이상 172명.이들을 rTMS군(87
【뉴욕】 우울증에 대한 미주신경자극장치(VNS)의 치료효과가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NEJM) 기자인 미리암 슈먼(Miriam Shuchman) 박사는 “VNS가 우울증에 효과적인지 아닌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현재까지의 에비던스에 의하면 효과적이지 않다”고 이 잡지의 Perspective(2007; 356: 1604-1607)에서 설명했다.FDA 승인불구 ‘과학적 근거 없다’간질 관리에 대한 VNS의 효과는 의문의 여지가 없다. 환자 자신을 대조로 하여 VNS를 항간질제의 보조수단으로 이용한 2건의 임상시험에서 난치성 간질환자의 발작 발생률이 약 4분의 1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우울증에 대한 VNS의 사용에 대해서는 미식품의약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