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대표이사 김영주)의 공정거래 자율준수 우수기업으로 인정됐다. 지난 2016년 이후 5차례다.종근당은 2023년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 CP) 등급평가(주관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우수등급인 'AA'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CP는 기업이 공정거래 관련 법률을 준수하기 위해 자율적으로 도입하고 운영하는 교육, 감독 등에 관한 내부 준법시스템으로, CP등급평가는 공정위가 CP를 도입한 지 1년 이상 경과한 기업의 CP운영실적을 평가해 매년 기업별 등급을 산정하는 제도다. 종근당 관계자는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신임 컴플라이언스(준법경영)실장에 남종훈 전 한화솔루션 컴플라이언스실장을 영입했다.남 신임실장은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주지방법원·수원지방법원 판사, 법무법인 소호, 한화생명 법무팀장을 지냈다.
종근당(대표 김영주)이 규범준수 경영시스템 ISO 37301과 부패방지 경영시스템 ISO 37001 통합인증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이 인증하는 ISO 37301은 조직의 준법경영 정책과 리스크 관리체계가 글로벌 수준에 부합한지 평가하기 위해 국제표준화기구(ISO)가 2021년 4월 새롭게 제정했다. 부패방지 경영시스템인 ISO 37001과 함께 대표적인 컴플라이언스 경영시스템 국제 표준이다.종근당은 2018년 처음으로 ISO 37001 인증을 획득한 후 사내 공정거래 자율준수 문화 확산과 체계화된 준법∙윤리
JW그룹이 2일 서초동 본사에서 제4회 JW 윤리의 날을 맞아 준법·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이날 계열사 임직원이 참석해 △자율준수 의지천명 △윤리경영 우수 기여자 포상 △준법·윤리규범 실천서약 △준법경영 강화 선언을 했다.JW윤리의 날은 2017년 CP(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도입 10주년을 기념해 윤리경영에 대한 임직원들의 자세와 의지를 재점검하고, 공정한 시장질서 확립을 위한 자율적인 노력을 대내외적으로 표명하기 위해 제정됐다.
서울제약이 최근 광명 역사 내 대회의실에서 김정호 대표 외 의약사업부문, 경영관리부문 등 임직원 총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서울제약 준법경영 강화 선포식을 개최했다.회사는 하반기에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의 국제표준인 ‘ISO37001’의 도입과 인증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제약바이오協 윤리경영 정책보고서 발표내부고발 처리 원칙적이고 투명해야 내부 고발 줄여국내 제약사의 윤리경영 수준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8일 발간한 정책보고서 KPBMA Brief를 통해윤리경영 자율점검지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자율점검치표 분석은 2016년 10월 협회 이사장단 18개사를 대상으로 처음 시행됐으며 이번이 2번째다. 자율준수 프로그램(이하 CP)의 수립 및 시행, 운영현황 및 방식, 운영실적, 내부제보 활성화 항목 등을 점검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33개사를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분석한 결과, 평균 A등급으로 1차에 비해 상승했다. 전반적으로 1차 분석 이후 CP 전담조직 구성, 자율준수관리자의 역할 강화 등 지속적인 CP 준수를 통해 윤리경
동화약품(대표이사 손지훈)이 6월 7일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 내 성의회관에서 2017년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강화 선포식을 가졌다.올해로 3회째인 선포식에서 손지훈 사장은 “올해는 동화약품 창립 120주년이 되는 해로, 지속적 변화와 혁신을 통해 투명성과 윤리성에 기초한 준법경영을 확실히 다지자”고 강조했다.아울러“CP 리스크의 사전 관리, 이메일, 사내 메신저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한 CP 관련 의견이나 건의사항의 적극 개진, CP 관련 규정의 엄격한 준수”를 당부했다.
현대약품(대표이사 김영학)이3월 13일 서울 논현동 본사에서 '2017년 공정거래 자율준수(Compliance Program, CP) 강화 선포식'을 개최했다.김영학 사장은 이날 선포식에서 영업·마케팅·연구·개발·생산 부문의 관리자 8명을 현대약품 자율준수담당자로 임명하고, 자율점검체계를 기반으로 현장에서의 준법경영 선도를 통해 투명경영 기업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회사는 2007년 CP를 도입한 이래 각종 제도와 규정을 정비하고, CP 전담조직을 신설해 교육과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등 CP 문화 정착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JW중외제약(대표 한성권)이 1일서초동 본사에서 ‘70+2 CP강화 선포식’을 개최했다.이날 JW중외제약은 한성권 대표이사와 JW홀딩스 이세찬 준법관리실장을 자율준수관리자로 선임하고, 각 영업지점과 마케팅관리 부문에서 총 21명을 CP책임자로 임명하는 등 ‘공정경쟁 자율준수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조직체계를 강화했다.행사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공정거래법·약사법에 의거한 CP규정과 윤리규범을 준수하고 △제품정보와 근거중심의 영업활동을 전개하면서 △처방 유지·증대를 목적으로 경제적 이익을 일체 제공하지 않으며 △CP규정 위반 시 어떠한 처벌도 감수한다는 내용의 선언문을 함께 낭독하며 준법경영의 실천의지를 다졌다.JW중외제약은 앞으로 그룹 윤리경영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JW홀딩스 준법관리
CJ헬스케어 강석희 대표이사가12월 23일 이사회에서 자율준수관리자로 공동 선임됐다.이에 따라 강 대표이사와 전략지원실 김기호 실장이 공동으로 자율준수관리자 임무를 수행하게 되었다.CJ헬스케어는 매월 대표이사를 위원장으로 하는 CP위원회를 개최하여 임원대상 교육과 주요 의사결정을 통해 경영진의 준법경영의지를 전파하고 있으며, 4월 1일을 자율준수의 날을 제정하고 자율준수 서약을 진행하고 있다.
동화약품(회장 윤도준)은 지난 1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서울성모병원 내 성의회관에서 ‘2016년 공정거래 자율준수(Compliance Program, CP) 강화 선포식’을 개최했다.올해로 2회를 맞이하는 동화약품의 공정거래 자율준수 강화 선포식은 손 사장의 준법경영 강화 메시지를 시작으로 CP 운영현황에 대한 소개, 임직원 선서 및 외부 전문 강사를 통한 CP 교육을 하는 순서로 진행됐다.동화약품 관계자는 “2016년에는 그 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CP를 더욱 보완, 강화하여 CP문화가 더욱 견고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2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대웅제약 본사에서 대웅그룹 CP 강화 선포식을 진행하고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CP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 부회장은 "올해부터는 그룹사 전체에 대웅제약과 동일한 수준의 CP 규정을 정착시켜 준수하도록 지원하겠다"며 리베이트 근절과 준법경영 의지를 분명히 밝혔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실시하는국제적 수준의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CP) 전문가육성프로그램에서 지원자 모두‘컴플라이언스경영 전문가 자격 1급’을 취득했다.기업의 위기관리를 통한 준법경영, 윤리경영 등을 통합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전문가에게 주어지는 이 자격은 준법경영 국제 표준인 ISO 19600을 기준으로 전문지식과 실무능력을 갖춘 전문가를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하고 한국공정경쟁연합회가 부여한다.
한국제약협회가 제약산업의 발전과 리베이트 척결을 다지기 위한 기업윤리헌장을 발표했다.협회는 23일 개최된헌장선포식에서 7가지 항목의 윤리헌장을 선포하고 "협회와 회원사는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과 윤리의식 함양을 제1의 기준으로 삼아 적극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이경호 이사장은 "단지 리베이트 약제 급여 투아웃제가 시행된다고 해서 마지못해 발표하는게 아니다"면서 "오늘을 기점으로 과거의 잘못된 영업관행을 근원적으로 탈피하고, 한국 제약산업계에 오랜기간 드리워져 있던 리베이트의 검은 그림자가 걷혀 나갈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아울러 정부에게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춰 나갈 수 있도록 제약산업을 산업으로서 인정하고 배려하는 정책을 펴 달라"고 요구했다.정승 식약처장은 축사를 통해 "윤리헌
◇부사장▲대외협력부 연태준 부사장(승진)◇ 전무▲사업개발 및 법무팀 김정욱 전무(승진)▲제약 및 백신 영업부 김진수 전무(승진)▲항암제, 신경질환 및 스페셜티케어 사업부 윤순남 전무(승진)◇ 상무▲호흡기 사업부 윤상배 상무(승진)▲컨슈머 헬스케어 사업부 김수경 상무(승진)◇ 이사▲제약영업부 이재훈 이사(승진)▲준법경영팀 박두범 이사(승진)▲대외협력부 이경해 이사(승진)◇ 본부장▲재무부서 최민정 본부장(승진)▲IT부서 장인국 본부장(승진)
명백한 종업원 개인비리 법인에 적용해선 안돼최종 판결 후에 요양급여 정지·제외 조치내려야한국제약협회 의약품유통위원회(위원장 김윤선 유한양행 대표이사)가 1일 "유통위원회 위원사들부터 준법경영체계 구축에 솔선수범하겠다"고 결의했다.아울러 “리베이트 요양급여·제외법 시행에 따른 새로운 편법 리베이트 행위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서는 약사법상 의약품 허가권자의 관리책임 범위를 명확히 해야한다”고 의견을 모았다.이를 위해 협회는 약사법 제97조(양벌규정)에 명시된 ‘법인 또는 개인의 대리인, 사용인’의 범주에 판매·영업대행사(CSO)가 포함되는지 여부 등 약사법상 대리인과 사용인의 구체적 범위에 대해 유권해석을 의뢰키로 했다.협회는 리베이트로 요양급여 정지 및 제외조치를 받은 회원사에게는 협회 차원의
일동제약이 1일 본사 강당에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준법경영선포식을 개최, 더욱 강력한 규정 준수 의지를 나타냈다.이정치 회장은 선포식에서 "목표달성이라는 결과도 중요하지만 과정이 얼마나 공정하였는가 역시 중요하다"며 "어떠한 불법행위도 용납되지 않을 것이며, 잘못된 방법으로 인해 회사 전체가 위기에 빠질 수 있음을 주지하여 긴장을 늦춰서는 안될 것"이라고 당부했다.
연세의료원 등 대형병원에서 사용 중인 의료원 명칭이 의료법에 위배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보건복지부 신현두 규제법무담당사무관(변호사, 현 총리실 파견)은 9일 병원협회 주최 '병원 준법경영' 연수강좌에서 이같은 의견을 피력했다.신현두 사무관은 이날 '의료법규 행정처분' 강연에서 "연세의료원과 이화의료원 명칭 사용은 의료법에 맞지 않는다"면서 "연세의료원은 '세브란스병원'으로, 이화의료원은 '이대목동병원'으로 의료기관 종류에 따른 명칭만 사용해야 한다"고 말했다.현 의료법 제42조(의료기관 명칭)에는 '의료기관은 의료기관 종류에 따른 명칭 외에 명칭을 사용하지 못한다'고 규정하고 있다.신 사무관은 "연세의료원 명칭은 세브란스병원 내부에서 통합적 의미로 사용할 수 있다"고 전제하고 "하지만
대한의사협회가 최근 주간 브리핑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산하 병원이 제약사로부터 기부금을 받았다면 위법이라고 주장한 데 대해 일산병원이 반박 자료를 내놨다. 의협은 이날 선진통일당 문정림 의원의 건보공단 국감자료를 일부 인용했다일산병원은 22일 "의협 브리핑은 마치 일산병원이 중대한 불법행위를 한 것처럼 오인되도록 하고 있다"며 "지난 9일 건보공단 국정감사에서 연구 목적의 제약사 기부금은 없고 임상시험 연구비를 받았다고 답변했었다"고 말했다.병원에 따르면 지난해 기부금 총수입은 19억2599만원이이다. 이 중 임상시험 연구비 수입 14억500만원, 사회사업 후원금 수입은 5억2000만원이었다.임상시험 연구비 수입은 2001년 식품의약품안전청장으로부터 임상시험 실시기관으로 지정받고, 신약 등의 유효성
녹십자가 창립 44주년을 맞아 전 임직원과 가족사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본사 목암빌딩 강당에서 5일 창립기념식을 가졌다.허일섭 회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최근 급변하는 산업환경과 외부적 요인속에서 우리가 가야 할 길은 글로벌”이라고 말하고 “윤리경영, 정도경영, 준법경영을 강도높게 시행해나가면서 차근히 준비해온 글로벌 인프라와 R&D파이프라인으로 해외 매출을 창출하고 확대해나가자”고 강조했다.이날 기념식은 녹십자와 녹십자홀딩스, 녹십자MS, 녹십자EM 등 녹십자 가족사와 오창과 화순, 음성공장 및 전국사업장을 화상회의 시스템으로 연결해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