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병원이 11월 18일 부로 의과·한의과·치과병원을 아우르는 강동경희대병원장에 이우인 교수를 임명했다. 이 원장은 강동경희대병원장과 의대병원장을 수행한다.
강동경희대병원(원장 김성완)이 2022년 12월 3일부로 의대병원장에 진단검사의학과 이우인 교수를 임명했다. 경희대의료원 산하의 7개 병원 가운데 첫 여성 병원장이다.신임 이우인 의대병원장은 경희대의대와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삼성서울병원과 경희의료원에서 진단검사의학과 전임의로 근무했으며, 텍사스대 MD앤더슨 암센터에서 연수했다. 강동경희대병원에서는 진단검사의학과 과장, 감염관리실장과 적정관리실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고인 : 박석희▲발인 : 2021년 5월 16일(일) 오전 7시▲빈소 : 강동경희대병원 장례식장 12호▲연락 : 02-440-8912
▲발인 : 2018년 4월18일 수요일 9시▲빈소 :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2호▲연락 : 02-440-8922
- 강동경희대학교의대병원 병원장 이형래- 강동경희대학교한방병원 병원장 남상수 - 간호본부 본부장 윤로사- 간호본부 외래간호팀 팀장 서미희- 교육진료행정팀 팀장 민준홍- 운영본부 운영팀 팀장 강준택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의대병원장에 정호연[왼쪽] 교수(내분비내과), 협진진료처장에 고준석 교수(신경외과)가 각각 임명됐다.정호연 의대병원장은 경희의대 14회 출신으로, 성균관의대 삼성제일병원을 거쳐 2006년 강동경희대병원 개원 때부터 내분비센터장, 의대병원 교육연구부장, 경영관리실장, 기획진료부원장을 역임해 왔다.고준석 협진진료처장은 경희의대 19회 출신으로 경희의료원 신경외과 전임의를 거쳐 강동경희대병원 신경외과장, 중풍·뇌질환센터장을 역임해 왔다.
경희학원은 임영진 교수(신경외과)를 2월 3일부로 경희대학교병원장 겸 제15대 경희의료원 의료원장으로 임명했다. 아울러 박문서 교수(이비인후과)를 강동경희대학교의대병원장 겸 강동경희대학교병원장에 임명했다. 임영진 신임의료원장은 경희의대 10회로 감마나이프 수술의 대가이며 대한정위기능신경외과학회 회장, 대한감마나이프학회장을 역임했다.
경희의료원은 26일 의료원 정보행정동 제1세미나실에서 제22대 임영진 의대병원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임 병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의료원의 질 향상 및 연구역량 강화, 리퍼시스템과 원스톱서비스 강화 및 개원의 연수강좌, 동문간담회 등을 개최해 대외관계를 긴밀하게 유지하겠다"고 밝혔다.또한 "모든 구성원들과 소통을 통해 구성원들의 생각을 공유할 것"이라고도 말했다.이날 취임식은 배종화 의료원장, 이회택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류봉하 한방병원장 외 200여명의 대내외 귀빈 및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원장원 홍보실장의 사회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