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재단(이사장 김중수)이 2월 23일 2024년 유한재단 장학금 수여식(유한양행 4층 대강당)을 열고 가톨릭 꽃동네 대학교 권예린 등 161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들에게는 1년 등록금을 두 학기에 나눠 지급 받으며 올해 장학금 규모는 총 43억여원이다.
유한재단(이사장 김중수)이 10월19일 오전 대방동 유한양행 4층 대연수실에서 제 32회 유재라 봉사상 시상식을 가졌다.수상자는 간호부문에 이금옥 간호사(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58세), 교육부문에 이진경 교사(금빛초등학교, 50세), 복지부문에 김소은 원장(서울여성병원 원장, 57세), 이태옥(울산호스피스지부 지부장, 69세) 씨가 선정됐으며 각각 상패와 함께 상금 2,500만원을 받았다.유재라봉사상은 사회봉사의 일념으로 평생을 살았고 자신의 전 재산을 유한재단을 통해 사회에 환원한 유재라 여사(유한양행 설립자 유일한 박사의
유한재단(이사장 김중수)은 2월 23일 오전 유한양행 4층 대강당에서 2023년 유한재단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4년만에 열린 오프라인 행사다. 2023년도 장학금 수혜자는 가톨릭 꽃동네 대학교 권예린 등 101명으로 1년 등록금을 두 학기에 나눠 지급 받는다. 고 유일한 박사가 설립한 유한재단은 매년 우수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해왔다. 1970년 이후 54년간 장학금 수혜자는 연인원 7천여명에 액수는 230여억원에 이른다.
유한재단(이사장 김중수)은19일 오전 대방동 유한양행 4층 대연수실에서 제 31회 유재라 봉사상 시상식을 가졌다.올해 수상자는 간호부문에 정수자 간호사(성이시돌복지의원, 만 54세), 교육부문에 유수경 교사(송풍 초등학교, 만 55세), 복지부문에 임영자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오륜봉사회회장, 만 79세), 김영희(부산 성모병원 완화의료센터 봉사원, 만 71세)씨 등 4명이다.유재라봉사상은 사회봉사의 일념으로 평생을 살았고 자신의 전 재산을 유한재단을 통해 사회에 환원한 유재라 여사(유한양행 설립자 유일한 박사의 영애)의 숭고
유한재단이 최근 이사회에서 김중수 전 한은총재를 새로운 재단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김 이사장은 경기고,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니아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대통령 경제비서관, 한국조세연구원 원장, 한국KDI 원장을 거쳐 대통령 경제수석비서관을 역임했고 한국은행 총재 겸 금융통화 위원회 의장을 지냈으며, 지난해까지 한림대 총장을 지냈다.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이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제약기업1위 자리를 19년간 연속 지켰다.유한양행은 '2022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주관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조사에서 19년 연속으로 산업부문 1위, 올스타 4위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이 조사는 기업경영의 바람직한 모델 제시와 한국 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목적으로 2004년 제정됐으며 기업 전체 가치 영역을 종합평가하는 조사 모델로는 국내 유일하다.유한양행은 고 유일한 박사의 창업정신을 계승해 단순한 이윤 추구를 넘어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한양행(대표 이정희)이 대학생이 좋아하는 10대 기업에 선정됐다.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와 글로벌평판커뮤니케이션연구소가 서울 소재 경영학 전공 대학(원)생(279명)과 기자·증권사 애널리스트 등 직장인(147명) 대상 설문조사에서 이같이 나타났다.국내 500대 기업의 평판조사(8개 항목 29개 문항)를 진행한 결과, 평가항목에서 '투명한 경영' 관련 항목인 거버넌스(84.46점, 3위), 사회적 책임(81.20점, 3위), 감성소구(87.41점, 5위) 등 3개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10위에 올랐다.이번 10
유한재단(이사장 한승수)이 6월 22일 오전 유한양행 본사 대강당에서 제28회전국청소년글짓기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날 시상식에서는 고등부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정가을 학생(고양예술고)을 비롯해 중등부 대상(유한재단 이사장상) 임진혁 학생(화성중), 초등부 대상(유한재단 이사장상)김다은 학생(궁내초) 등이 각각 상패와 장학금을 받았다.
유한재단(이사장 한승수)가 2월 26일 오전 대방동 유한양행 대강당에서 ‘2019년 유한재단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장학금 수혜자는 가톨릭대 김도연 등 110명으로 1년 등록금을 두 학기에 나눠 지급 받는다. 장학금 규모는 총 11억원이다.이날 행사에는 유한재단 한승수 이사장, 유한양행 연만희 고문, 유한양행 이정희 사장 등 유한 관계자와 장학금 수혜자 및 학부모들 150여명이 참석했다.유한재단은 지난 1970년 설립이래 올해까지 49년간 매년 우수 특성화고 학생과 대학생을 선발해 졸업 시까지 등록금 전액을 지급해왔으며, 장학금
유한재단(이사장 한승수)이 북한 출신 대학생들의 안정적인 학업 환경을 돕기 위해 나선다.유한재단은 11월 3일 오전 대방동 유한양행 대강당에서 ‘2017년도 북한 출생 장학생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50명의 학생들에게 1년 분 장학금을 주었다.한승수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유일한 박사님께서 평생을 일궈오신 삶의 철학이 이 장학금 안에 담겨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유 박사님의 뜻을 받들어 본 장학금이 헛되지 않도록 정직하고 성실하게 생활해 주시기 바란다” 고 당부했다.
유한재단(이사장 한승수)이 2월 10일 오전 대방동 유한양행 대강당에서 ‘2017년 유한재단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장학금 수혜자는 김지혜(가톨릭대학교) 등 100명으로 1년 등록금을두학기에 나누어지급받는다.한승수 이사장은 “항상 유한재단 장학생이라 긍지와 자긍심을 가지고, 앞으로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각자의 전공 분야에서 학업에 더욱 정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승수 전 국무총리가 유한재단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했다.유한재단은 최근 열린 이사회에서 한승수 전 국무총리를 새로운 재단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한승수 신임 이사장은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요크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주미대사와 3선 국회의원(13·15·16대), 39대 국무총리를 역임한 국내의 대표적인 경제, 외교 분야의 석학이다.
이필상 전 고려대학교 총장이 9일 유한재단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했다.유한재단은 최근 열린 이사회에서 임기가 만료되는 정원식 전 이사장 후임으로 이필상 전 고대총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이필상 신임 이사장은 서울대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미 콜럼비아대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고려대 경영학과에서 교수로 30년 간 재직하면서 총장까지 역임했다.
유한재단이지난 12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여약사회 제19회 정기총회 석상에서 13회 유재라봉사상 여약사 부문 시상식을 가졌다.이날 시상식에서 정원식 이사장은 최귀령 수녀(샬트르 성 바오로 수녀회 서울관구)에게 상패와 상금 2,000만원을 수여했다.‘유재라봉사상’은 유한양행 창업자인 고 유일한 박사의 장녀인 유재라 여사의 사회공헌 정신을 기리기 위해 지난 1992년 제정된 시상제도로 ‘여약사부문’은 국민봉사에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여약사상(象) 정립을 위해 한국여약사회(회장 고미지)와 함께 제정하여 이번에 13번째 수상자를 배출하게 되었다.
유한재단이 시상하는 제19회 유재라봉사상 수상자로 간호부문에 김영자 간호사(71세, 전진상 의원/복지관 ), 교육부문에 오경희 교사(45세,부안 위도초등학교 병설유치원), 복지부문에 이청자 관장(67세,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을 선정, 19일 오전11시 대방동 유한양행 대회의실에서 시상식을 가졌다.김 간호사는 1978년부터 결핵퇴치와 결핵환자들의 질 높은 인격적 대우를 위해 노력해 왔으며 지금까지 국가 제도권 밖에서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주민들, 특히 차상위계층의 의료사회복지를 위한 일에 헌신해 왔다. 특히 말기 암환자의 진료를 위한 호스피스로 봉사에 전념한 공이 인정됐다.오 교사는 1985년 교직에 몸담은 이래 25년간 농, 산, 어촌의 유아교육에 힘썼으며, 특히 부안 지역의 가난하고 소외된
유한재단(이사장 정원식)은 지난 6월26일 오전 서울 대방동 유한양행 대강당에서 정원식 재단 이사장, 연만희 유한양행 고문, 김윤섭×최상후 유한양행 사장, 홍기삼 심사위원장 등 유한재단·유한양행 관계자들과 대회 입상자 및 가족들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회 전국 청소년 글짓기대회 시상식을 가졌다.
정원식(鄭元植) 전 총리(현 서울대 명예교수)가 9일 유한재단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했다.유한재단은 최근 열린 이사회에서 임기가 만료되는 한배호(韓培浩) 전 이사장 후임으로 정원식 전 총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정원식 전 총리는 서울대 사범대를 졸업하고 서울대 사범대학장과 문교부 장관을 거쳐 국무총리를 역임했고, 지난 2000년까지 대한적십자사 총재를 지냈다.유한재단은 유한양행의 설립자인 고 유일한 박사가 전 재산을 출연해 세운 공익법인으로 장학사업 및 교육지원사업, 기술·문화·연구장려, 사회봉사자 시상사업, 사회복지사업, 재해구호사업 등 공익사업을 벌이고 있다.
유한양행이 19일 서울 대방동 본사에서 창립 제83주년 기념식을 갖고 100년사 창조의 주역이 되자고 강조했다.이날 창립기념식에는 유한재단 이사장, 유한학원 이사장을 비롯한 가족회사 대표들과 유한양행 전현직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최상후 사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유한이 지난 83년간 수많은 위가와 역경을 극복하면서 지속적으로 성장과 발전을 해올 수 있었던 것은 있었던 것은, 유 박사님의 숭고한 창업이념과 그 뜻을 계승하기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투명경영, 고객중시 경영을 성실히 수행하여 왔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또 “오늘 흘린 땀 한방울이 미래를 위한 한줌의 거름이 되고, 나아가 유한 100년사 창조의 주역이 되겠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업무에 매진해 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유한양행은 11일 유한대학에 위치한 유일한기념관에서 유가족 및 유한재단, 유한학원, 유한 가족사 임직원과 재학생 등 70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故 유일한 박사의 제38주기 추모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차중근 유한양행 사장은 추모사를 통해 “평생을 청렴하게 생활하시며 빈 손이 주는 행복의 삶을 우리에게 일깨워 주시고, 국가와 민족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박사님의 아름다운 실천정신이 더없이 그리워진다.”고 고인을 회고한 후, “유 박사님의 철학과 실천의지를 새롭게 조명하고 더욱 발전시켜 이를 실천해 나가자”고 생전의 거룩한 뜻을 펼친 고인의 유덕을 추모했다.
제 8회 유일한 상 수상자로 숭실대학교 안병욱 명예교수가 선정됐다.12일 유한재단 측은 전년도 10월부터 각계 유명인사 10명의 추천위원을 위촉하고 추천을 받았으며 11월 수상자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후보자의 객관적인 자료를 검토한 결과 안 교수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안 교수는 열정적인 강연과 집필을 통해 학문의 발전, 교양교육의 향상, 철학정신의 함양을 위해 평생 교육자, 철학자, 저술가로서 살아 왔으며, 특히 사회각계각층의 정신계몽, 한국지성의 좌표설정 등에 앞장 서시는 사회계몽가, 언론인 사회운동가로 활발한 활동을 한바 있다.시상식은 오는 15일 오후 6:00 롯데호텔 소공동점 크리스탈 볼룸 3층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