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일차의료학술상 수상자로 고려대의대 박주현 교수, 일산병원 문한빛 교수, 이화의대 전혜진 교수, 고신대의대 강지훈 교수와 함께 학술부문 수상자로 동동가정의학과의원 백재욱 원장이 선정됐다.가정의학 분야와 일차의료 발전에 기여한 의사에게 수여되는 일차의료학술상은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대한가정의학회(이사장 선우성)가 공동으로 선정해 발표한다.
JW중외제약이 제30회 JW중외박애상 수상자로 박상은 효산의료재단 안양샘병원 미션원장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JW중외박애상은 사회에서 박애정신을 구현하고 있는 의료인을 발굴하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올해 30회를 맞는다.박 원장은 2001년 안양샘병원에 부임한 이후 진료부원장, 병원장, 대표원장, 미션원장 직을 맡아 초기 200병상에서 1,0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으로 발전시켰다.병원 봉사단체 샘글로벌봉사단을 설립하고 소외 이웃을 위한 찾아가는 진료봉사와 함께 매년 1,000명의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무료 주말진료하는 등 취약계
대한가정의학회가 일선 개원의들과 소통 강화 등 학회홍보와 활동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선우성 16대 가정의학회 이사장은 9일 취임 기자간담회를 열고 임기내 학회 운영 방안에 대해 밝혔다.우선 주치의 제도의 실행이다. 주치의 양성과 교육을 강화해 의료전달체계에서 지역 단위의 주치의 제도 시행에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다.아울러 국민에게 저평가된 가정의학 분야의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유뷰트와 홈페이지를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홈페이지에서는 '우리동네 주치의 찾기' 프로그램을 가동한다.이미 운영 중인 유튜브채널 비온뒤에서 매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 선우성 교수가 10월 27일 서울 우리은행 본점 강당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 창립 109주년 기념식에서 적십자박애장 은장을 수상했다.선우성 교수는 서울아산병원 해외의료봉사단 팀장으로 지난 2005년부터 지금까지 총 23회에 걸쳐 캄보디아와 필리핀 라오스 등 해외에서 의료의 손길이 필요로 하는 곳이면 어디든 찾아가 아낌없는 ‘사랑의 의술(醫術)’로 인류애를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적십자박애장은 인도주의 이념과 인류애를 발휘해 위기에 처한 인명을 구하거나 안전을 도모하는 데 탁월한 공로가 있는 사람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아산의료원 인사:강릉아산병원 병원장 김인구 교수-서울아산병원 인사:▲가정의학과장 선우성 교수 ▲내분비외과장 안세현 교수 ▲소아종양혈액과장 임호준 교수 ▲신장내과장 이상구 교수 ▲안과장 임현택 교수 ▲종양내과장 김상위 교수 ▲지식재산관리실장 이덕희 교수 ▲국제진료센터소장 김영탁 교수 ▲염증성장질환센터소장 양석균 교수 ▲의공학연구개발센터소장 김송철 교수 ▲천식센터소장 오연목 교수
▲내과장 김유호 교수 ▲PI실장 이규형 교수 ▲가정의학과장 박혜순 교수▲건강의학과장 조항철 교수 ▲심장내과장 박성욱 교수 ▲소화기내과장 김명환교수▲신장내과장 김순배 교수 ▲외래부장 이성구 교수 ▲ARC부소장 박중열 교수 ▲학생임상교육담당 선우성 교수
민족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병원계가 이국 땅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에 나서기로 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서울아산병원은 의사 및 간호사 약 20명으로 구성된 해외의료봉사단(단장 가정의학과 선우성 교수)이 오는 27∼30일 캄보디아로 의료봉사활동을 간다고 밝혔다.봉사단원들은 지난 한 달간 병원 직원들로부터 기증받은 의학 관련 전공서적 및 컴퓨터 등도 전달할 예정이며,이번 봉사활동에 드는 비용(1인당 120만원)일체를 자발적으로 모아 사용하기로해 의미를 더하고 있다.선우성 단장은 “이번 봉사활동 중에는 빈민촌에서 머물며 무료진료 및 전염병 예방 교육에 중점을 두겠지만, 현지의 세미나 참석 및 의료관련시설에서의 교육에도 많은 준비를 했다”고 말했다.춘천성심병원 신우회도 오는 28일∼2월 5일 인도 캘커타
서울아산병원(병원장 박건춘)이 지난 11일 영파여고를 방문 전교생을 대상으로 ‘청소년기 건강과 금연’ 주제의 학교 보건교육 행사를 했다. 이날 교육에는 정신과 김성윤·유한익 교수, 가정의학과 선우성 교수로 구성된 교육팀이 청소년기 주의해야 할 건강상식과 금연에 대한 교육과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Q&A 시간으로 진행됐다.특히 이 날 교육은 교내 방송망을 이용해 전교생 1,800명에게 생중계 됐다.총무팀 김병선 총무팀장은 앞으로도 동북고교, 일신여상, 잠실고교 등 총 7,500명의 학생들을 찾아 학교 보건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진료는 물론 진료외적인 부분에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병원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