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가 27일 오전 청량리 밥퍼나눔운동본부 무료급식소를 이용하는 어르신 약 400여명을 대상으로 배식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필수 회장, 한국여자의사회 윤석완 전 회장 등 임직원이 함께했다. 한편 이날 실시한 무료급식 봉사는 지난달 25일 한끼 나눔 캠페인을 위해 후원받은 나눔아너스 4호 한국여자의사회 윤 전 회장의 기부금으로 진행됐다.의협은 코로나19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어려운 이웃과 사회적 약자를 돕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향후 나눔아너스 5호로부터 기부받은 후원금을 통해 ‘따뜻한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가 11일 오전 탑골공원 원각사노인무료급식소에서 사회적 약자 약 4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가졌다.이번 봉사는 의협과 한국의사100년기념재단이 공동으로 전개하는 '따뜻한 마음 한 끼 나눔 캠페인'의 두 번째 활동이다. 이번 캠페인에는 (주)보령홀딩스(회장 김은선)가 400만원을 후원했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가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원각사노인무료급식소에 한국사과연합회가 기증한 세척사과와 의협에서 마련한 장갑 및 마스크 등을 전달했다.의협은 내년 1월 4일까지 서울성로원, 이삭의집, 다니엘복지원, 꿈나무마을 초록꿈터, 꿈나무마을 파란꿈터, 은평천사원, 서울특별시서울의료원, 미소들병원, 시립서북병원과 같은 코로나19 전담의료기관, 아동보육시설, 노인무료급식소 등에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등 전문가 단체로서의 책무를 다해나갈 예정이다.
사노피파스퇴르가 서울시 및 서울시나눔진료봉사단 등 9개 단체와 함께 노숙인 및 쪽방촌 주민 대상으로 무료급식소 따스한채움터(용산구 동자동)에서 무료 독감백신 예방접종을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사노피 파스퇴르의 대표 사회책임프로그램인 헬핑핸즈(Helping Hands)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회사는 지난 8년간 약 3만 8천명에게 독감백신을 지원해 왔다.
인하대병원 공공의료사업지원단(단장 김명옥)이 1월 15일(월)~17일(수)까지 인천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동계 나눔학교’를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인천지역 중고생 30여 명은 병원직업체험, 주안역 무료급식봉사, 심폐소생술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직접 체험하며 미래의 꿈에 대해 고민해보고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인하대병원 공공의료사업지원단장 김명옥 교수(재활의학과)는 “과정을 수료한 모든 학생들이 미래에 인천을 넘어, 대한민국을 이끌어나갈 수 있는 바른 일꾼으로 성장하길 기원한다.”며 “지역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 공공의료사업지원단이 지난 1월 17일~ 20일까지 인천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동계 나눔학교’의 수료식을 열었다.프로그램에 참가한 인천지역 중고생 30여명은 병원직업체험, 주안역 무료급식봉사, 심폐소생술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직접 체험하며 미래의 꿈에 대해 생각하고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한편, 2014년 8월에 개설된 인하대병원 나눔학교는 지역사회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바른 리더의 양성을 목적으로 매 방학 기간 동안 운영하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서울아산병원이 11일 서울역 인근 무료 급식 장소인 따스한 채움터에서 노숙인, 독거노인, 결식아동 등 4백여 명에게 직접 따뜻한 밥을 배식하는 빨간 밥차 봉사에 참여하고 총 560만원의 무료급식 기금을 전달했다.
한국지멘스 임직원이 11일 서울 동대문구 다일공동체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가졌다.아울러 다일평생천사기업후원 회원으로 참여해 1,004만원의 지원금도 함께 전달했다.
중앙대병원 2015학년도 신입 인턴 40명이 지난 2월 4일과 11일, 두 팀으로 나눠 사회복지단체인 용산구 후암동 소재 ‘혜심원’과 서울역 무료급식소 ‘따스한채움터’를 방문해 배식은 물론, 청소와 설거지 등을 직접하며 정성이 담긴 밥을 전달했다.
제25회 아산상 대상에 갈거리사랑촌 곽병은 원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곽병은 원장은 지난 22년 동안 복지공동체 ‘갈거리사랑촌’을 운영하면서 장애인과 독거노인을 돌봐왔고, 무료급식소 ‘십시일반’과 ‘원주노숙인센터’ 등을 열어 노숙인들의 자립을 위해 앞장서왔다. 지금까지 두 곳을 거쳐 간 노숙인만 누적연인원 140여만명에 달한다. 대상인 아산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2억원이 주어진다.
런던-가을에 들어서면서 신종플루의 대유행에 대한 우려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특히 민족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당국의 긴장은 최고에 달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전세계 어느나라나 마찬가지다. 이처럼 신종플루가 대유행할 경우 최선의 조치는 학교폐쇄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임페리얼 컬리지(런던) 사이먼 코체메츠(Simon Cauchemez) 박사와 닐 퍼구슨(Neil Ferguson) 교수팀은 신종플루 확산시 학교폐쇄가 의료, 사회,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분석, Lancet Infectious Diseases에 발표했다.박사팀은 학교폐쇄에 따른 장점과 단점을 검토하고 대유행의 규모를 신중히 판단한 후에 최종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주장했다.나라별로 학교폐쇄 계획세워야이번 에비던스는 지금까지 발생
문창진 청장이 부천 영광지역 아동센터(부천시 오정구)를 방문, 여름방학 기간중 운영하는 아동무료급식시설의 조리시설을 둘러보고 식중독 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것을 당부하고 어린이들의 식단을 일일이 살펴보고 있다.
제 22회 보령의료봉사상 대상은 강도 원주에서 부부의원을 운영하고 있는 곽병은 원장(54세)이 수상했다.보령제약(회장 김승호)과 의협신문(대한의사협회, 회장 김재정)이 공동 제정하는 ‘제22회 보령의료봉사상’ 시상식이 6일 저녁 김승호 보령제약 회장, 김재정 대한의사협회 회장, 보령의료봉사상 수상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이날 제22회 보령의료봉사상 대상 수상의 영광은 강원도 원주에서 16년 째 소외계층에게 무료 진료 등의 사회 봉사활동을 해 온 부부의원 곽병은 원장(54세)에게 돌아갔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순금10돈의 메달, 2천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곽 원장은 1991년 원주시에 장애인 및 독거 노인들을 위한 생활보호시설인 ‘갈거리(葛巨里)
광동제약 임직원들이 ‘밥상공동체’의 연탄은행에서 실시하는 연탄무료지원 행사의 자원봉사자로 참여하는 뜻깊은 행사에 동참했다.지난 14일 토요 근무를 반납하고 회사 전직원이 중계동의 어려운 가정 및 독거노인 12가구를 방문해 1개월 사용량인 2,400장의 연탄을 나르고 비타500과 라면을 전달하는 행사를 실시했다.밥상공동체는 독거노인 무료급식 및 재활프로그램, 건강 진료, 무료 집수리 등을 펼치고 있는 자원봉사 기관으로, 광동제약은 지난해 7월19일 밥상공동체와 지속적인 사회봉사와 후원을 약속하는 자매결연을 맺은바 있다.이미 지난해 9월 26일에는 북한 고성군 온정리를 방문해 연탄과 5만장과 밀가루 20kg 500부대를 전달했으며 현재까지 매월 5백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다.광동제약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분당제생병원이 지난 25일 상대원2동 제2복지회관의 무료급식소 노인 70명을 대상으로 가정의학과, 재활의학과 진료와 함께 기본건강검진, 약 처방 등을제공했다.분당제생병원 자선진료위원회에서는 앞으로도 병원의 이용 접근도가 부족한 저소득층 지역주민들에게 지속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남대병원 김상형 병원장이 13일 장애인 생활보호 시설인 광주 작은예수회와 광주공원 사랑의 식당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했다. 작은예수회는 1994년 설립된 후 올해 법정시설을 갖춘 사회복지 시설로 전액 독지가 후원금으로 운영된다. 사랑의 식당은 독지가 후원을 받아 인근 저소득층 노인 500명에게 매일 무료급식을 해주고 있다.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수부 회장)이 밥상공동체와 함께 지속적인 사회봉사 활동에 나선다. 광동제약은 지난 19일 독거노인 무료급식, 푸드뱅크 등을 실시하는 밥상공동체와 지속적인 사회봉사와 후원을 약속하는 자매결연 및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밥상공동체는 독거노인 무료급식 및 재활프로그램, 건강 진료, 무료 집수리 등을 펼치고 있는 자원봉사 기관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직원과 회사가 함께 하는데 의미를 두기 위해 임직원이 참여한 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회사가 추가 적립하는 방식을 채택했다.광동제약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프로그램 일환으로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의 직접 참여 프로그램을 늘리고 개인적 기부에 대해서도 회사가 추가 지원하는 등 여러 방안을 검토중이다”
전남대학교병원(원장 황태주) 직원들이 모은 성금 720만원 가운데 470만원을 10일 대한적십자사 광주ㆍ전남지사(회장 염홍섭)에 전달했다. 적십자사 김차현 사무국장은 “결식아동과 독거노인 무료급식 등에 이 성금을 유용하게 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