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구로병원(병원장 정희진) 영상의학과 서상일 교수가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 제 14대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4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까지 2년이다.
강남베드로병원 신경중재의학과 서대철 임상과장이 지난해 12월 열린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한 공로로 Neurointervention 저술상을 받았다.이 상은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지 Neurointervention에 게재된 논문 중 학술 가치가 뛰어난 논문 작성자에 수여된다.
조선대병원(병원장 정종훈)이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KSIN)로부터 2021년부터 5년간 신경중재치료 인증병원으로 지정됐다. 신경외과 하상우 교수는 신경중재치료 인증의로 선정됐다.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는 두경부 및 척추혈관 질환 환자 치료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표준 치료지침을 제시하기 위해 인증 제도를 도입했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영상의학과 서상현 교수가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의 제12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0년 1월 1일부터 2년간이다.서 교수는 1995년 연세대의대를 졸업하고 현재 강남세브란스병원 영상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대한신경영상의학회 뇌졸중연구회 간사, 대한영상의학회 보험위원 등을 맡았다.
서울아산병원 신경중재클리닉 서대철 교수(영상의학과)가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지인 뉴로인터벤션(Neurointervention)의 새 편집위원장으로 임명됐다.뉴로인터벤션(Neurointervention)은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가 2006년부터 발간하는 영문학회지로 미국, 일본, 캐나다 등 12개국의 편집위원이 참여하는 신경중재의학 분야 전문학회지다.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병원장 이재준)이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로부터 ‘신경중재치료 인증’을 받았다. 신경중재치료 인증의로는 신경외과 최혁재 교수와 전진평 교수가 선정됐다.‘뇌혈관 내 수술’로도 불리는 신경중재치료는 첨단영상장비를 이용해 뇌혈관 안으로 미세도관을 삽입한 뒤 각종 질환을 치료하는 수술이다. 뇌혈관 내 수술은 사망률과 수술 후 합병증 발생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이 필요한 분야다.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은 2015년 8월 대한뇌혈관내수술학회로부터 ‘뇌혈관내수술 인증’을 받은데 이어 이번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의 ‘신경중재치료 인증’ 지정을 받음으로써 강원도 내 병원 가운데 두 학회의 인증을 모두 받은 유일한 병원이 됐다.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영상의학과 김병문 교수가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 제11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18년 1월 1일부터 2년간이다.
'급성기 허혈뇌졸중에서 혈전제거술에 대한 진료지침'이 개정됐다.대한뇌졸중학회, 대한뇌혈관내수술학회,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 3개 학회 34명의 전문가들은 대뇌혈관이 막힌 급성기 허혈뇌졸중 환자에서의 혈전제거술, 뇌영상검사법, 그리고 진료체계에 대해 20가지 권고를 Journal of Stroke에발표했다.지금까지 우리나라의 급성기 허혈뇌졸중에서 공인된 치료법은 혈전용해제를 막힌 정맥에 투여해뚫어주는 정맥혈전용해술이 유일했다.그러나 최근 수년간 급성기 뇌졸중 영상검사 및 혈전제거술 방법에 많은 발전이 있었으며 이를 도입한 MR CLEAN 임상시험이 처음으로 동맥내 혈전제거술의 효과를 증명했다.이후 4개 임상시험(ESCAPE, SWIFT-PRIME, EXTEND-IA, REVASCAT)에서 혈전제거
유성선병원 뇌졸중센터 신경외과 이창주 과장이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로부터 신경중재치료분야 전문의 인증을 받았다.신경중재치료분야 전문의 인증은 뇌졸중 및 뇌·두경부·척추에서 발생하는 동맥협착, 동맥류, 동정맥기형과 루, 혈관박리, 급성출혈, 혈관과다종양, 안면두경부혈관질환, 척추혈관질환 등에 대한 전문적 의료 수행능력을 인정하는 제도다.
한림대강동성심병원 신경외과 이종영 교수가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최우수 학술연제발표상을 받았다.이 교수는 'Chronological histopathologic healing response following treatment with flow diverter in the canine side-wall aneurysm model(혈류변환 스텐트를 이용해 치료한 개의 동맥류 모델에서의 병리조직학적 치료반응에 대한 관찰연구)'이라는 연구논문에서 뇌동맥류 치료를 위해 최근 도입된 혈류변환 스텐트(flow diverter)의 치료기전을 밝히기 위해 개의 동맥류 모델을 이용해 혈류변환 스텐트의 치료기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임상에 적용시 적절한 적응증을 성립시켜 치료관련 합병증을 줄일 수 있다고 밝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영상의학과 김범수 교수가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김 교수는 지난 4월 12일 전주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개최된 2014년도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 춘계심포지엄 및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되어 올해 4월부터 2016년 3월까지 향후 2년간 학회를 이끌어 간다.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는 지난 1994년 창립되었으며 최신 진료분야인 중재적신경방사선의학을 전공하는 국내 전문의, 의학자, 관련분야 종사자 약 200여 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김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여러 유관학회와 교류를 확대하고 인증평가를 통해 학회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신경외과 김범태 교수와 신동성 교수가 공동으로 12월 14일 세브란스병원에서 개최된 2013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학술지 공헌상’을 수상했다.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 학술지 공헌상은 학회에서 발행하는 학술지 Neurointervention(신경중재치료)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회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한국판 뇌졸중 치료 가이드라인이 나왔다. 서울대병원 뇌졸중 임상연구센터는 뇌졸중의 일차예방, 급성기 뇌졸중치료, 뇌졸중의 이차예방의 세가지 주제로 구성된 뇌졸중 표준진료지침을 마련, 배포했다.국내 유수의 대학병원 교수들이 참여한 표준진료지침개발 태스크포스팀(Task Force Team)이 제정한 이 가이드라인은 각 부분별로 해당 내용과 관련한 해외의 권고사항, 2007년 6월까지 발표된 연구를 종합한 임상적 근거, 그리고 이를 토대로한 국내권고사항 및 참고문헌으로 이루어져 있다.이 가이드라인은 이미 대한뇌졸중학회, 대한신경과학회, 대한노인신경의학회의 인준을 취득하였으며, 현재도 대한뇌혈관외과학회,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 등의 유관학회에 전달되어 추가로 의견을 구하는 중이다. 뇌졸중 표준진료지침은 뇌
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 서대철 교수가 17일 화순전남대병원에서 열린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에서 6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변홍식(성균관의대)교수가 지난 4월 8일 을지대병원에서 개최된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 정기총회에서 임기 2년의 신임 회장에 선임됐다.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는 중재적신경방사선의학을 전공하는 국내 전문의사와 신경외과 전문의사, 의학자, 관련분야 종사자들의 전국적인 학술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