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적인 자동 사고를 긍정적으로 수정하는 인지해석편향 수정 훈련(Cognitive Bias Modification Training, CBM-I)이 폭식증 치료에 효과적인 것으로 확인됐다.인제대 일산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율리 교수(모즐리회복센터소장)와 부산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문정준 교수, 덕성여대 심리학과 김미리혜 교수, 가톨릭대 심리학과 양재원 교수 연구팀은 섭식장애 기저에 자리하고, 병을 유지시키는 인지적 왜곡을 호전시킨다는 사실을 입증했다고 유섭식장애리뷰(European Eating Disorders Review)에 발표했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안과 양석우 교수[왼쪽]와 김미리내 교수가 제128회 대한안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각각 성형안과분야 비디오 우수상과 망막분야 우수구연상을 받았다.양 교수는 '중비갑개 어깨접근을 통한 변형된 내시경 눈물주머니코안연결술'을, 김 교수는 '유리체망막 림프종 환자에서 시력 예후 예측인자 분석'이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20대 젊은여성의 과체중 원인은 열량 섭취가 아닌 식습관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인제대 서울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율리 교수(인제대 섭식장애정신건강연구소)와 덕성여대 식품영양학과 김경희 교수 및 심리학과 김미리혜 교수 연구팀은 여대생 808명을 대상으로 섭식행동 차이를 분석해 국제학술지 뉴트리언트(Nutrients)에 발표했다.연구팀은 대상자를 저체중군과 과체중군으로 나누고 섭식행동의 차이를 비교 분석한 결과, 두개 군 간의 섭취열량에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다만 과체중군은 자주 과식하는 반면 저체중군은 드물었다. 또한 저체
백반증 환자에서는 암 발생 위험이 낮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피부과 배정민 교수와 여의도성모병원 김미리 교수팀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데이터베이스(2007~2016)를 이용해 백반증 환자와 암 발생의 관련성을 분석해 국제학술지인 임상종양학회지(Journal of Clinical Oncology)에 발표했다.백반증은 멜라닌세포가 없어져 피부에 다양한 모양과 크기의 흰 반점이 나타나는 후천성 탈색소질환이다. 자외선 및 엑시머레이저 치료가 기본요법이지만 질환 부위가 넓으면 치료가 어렵다.대규모 인구집단에서 백반증과
인제대학교는 부속병원에 대한 인사발령을 실시했으며 내용은 다음과 같다. 내과 이원로, 외과 최영길, 신경외과 고영초, 정형외과 고한석, 흉부외과 조광현, 성형외과 유영준(직무대리), 소아과 김상우, 산부인과 김용봉, 신경정신과 김영훈, 신경과 정재면(직무대리), 안과 주명진(직무대리), 이비인후과 박시영, 피부과 조소연(직무대리), 비뇨기과 최성협, 마취통증의학과 신치만, 진단방사선과 은충기, 방사선종양학과 조홍래(직무대리), 진단검사의학과 신보문, 응급의학과 김경환, 재활의학과 김철, 가정의학과 김철환, 산업의학과 문덕환, 핵의학과 배상균, 병리과 윤혜경, 예방의학교실 이종태, 약리학교실 김의용, 기생충학교실 고원규, 생화학교실 박영홍, 미생물학교실 최인학 교수 서울백병원-임경호(내과), 백인욱(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