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형당뇨병 환자가 비알코올지방간질환(NAFLD)이 동반다면 심혈관질환과 사망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차의과학대 분당차병원 내분비내과 김경수 교수, 한양대구리병원 홍상모 교수, 숭실대 한경도 교수, 성균관대 강북삼성병원 박철영 교수 공동 연구팀은 2형 당뇨병 환자에서 NAFLD와 심혈관질환 및 모든 원인의 사망의 관련성을 분석해 국의학저널(British Medical Journal)에 발표했다.이번 연구 대상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에서 선별한 국가건강검진자(2009년) 약 780만명(2형 당뇨병환자는 50만 5천여명, 비당
국내 50세 이상 고관절골절환자가 10년새 약 2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한림대 동탄성심병원 내분비내과 홍상모 교수 연구팀은 국민건강정보(2006~2015년)를 이용해 50세 이상의 고관절골절 발생률과 사망률을 분석해 대한골다공증학회 저널(Osteoporosis and Sarcopenia)에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고관절골절 환자는 2006년 1만 7천여명에서 2015년 3만 2천여명으로 1.85배 증가했다. 발생률은 같은 기간 통계청 자료 분석에서 10만명 당 166.2명에서 190.4명으로 1.15배 늘었다.성별로는 고관절골절
▲일 시 : 2018년 4월 15일 오전 9시 20분~오후 2시 40분▲장 소 : 본관 4층 대강당▲내 용 :[1세션] 당뇨병의 최신 지견-'전(前)당뇨병의 조기진단 및 관리'(한림대강남성심병원 내분비내과 문신제 교수) -'합병증을 동반한 당뇨환자에서의 혈당관리'(한림대강남성심병원 내분비내과 정혜수 교수) -'노인당뇨병 환자의 관리'(차의과대 김수경 교수)[2세션]-'임신과 갑상선질환'(한림대동탄성심병원 내분비내과 최윤미 교수) -'골감소증 환자의 치료'(한림대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병원장 유규형) 내과(과장 계세협)가1월 14일(토) 오후 3시부터 6시 40분까지 본관 4층 대강당에서 ‘제5회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내과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이번 연수강좌는 ‘임상에서 흔히 접하는 질환의 최신 지견’을 주제로 진료 현장에서 유용하고 실제적인 치료와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으며, 1부와 2부로 진행된다.1부는 유규형 병원장과 이진 소화기센터장이 좌장을 맡으며 ▲순환기내과 윤종찬 교수가 ‘고혈압 진단과 치료의 최신지견’ ▲류마티스내과 손경민 교수가 ‘관절통증을 호소하는 환자에 대한 접근’ ▲소화기내과 박세우 교수가 ‘개원가에서 흔히 관찰할 수 있는 췌담도 질환의 초음파 소견’ ▲감염내과 우흥정 교수가 ‘해외여행과 감염질환의 예방’
한양대 구리병원 내분비내과 홍상모 교수가 지난 달 21일 열린 ‘2012 대한내분비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APDO’에서 ‘우리나라 대사증후군의 진단에 있어 허리둘레의 선택편향과 유사 지방이형성증 환자의 유병률’이란 내용의 연구로 우수 연제상을 수상했다.
CA유전자다형성 골밀도 영향줘호르몬 치료후 골밀도에 영향없어국내폐경여성에서 CA(Calcium sensing receptor)유전자다형성이 일부 골밀도에 영향을 주지만 호르몬치료후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서울대학교의과대학 산부인과학교실 김정구(김진주, 이동윤, 구승엽, 김석현, 최영민, 문신용) 교수팀은 한국폐경여성에서 CA다형성과 골밀도 및 호르몬대체요법에 대한 골 반응도사이의 연관성에 대해 설명했다.연구팀은 자연폐경여성 502명과 주기적 호르몬대체요법을 1년간 받은 자연폐경여성 352명을 대상으로 CA다형성양상을 전기영동, Genescan, 염기분석으로 분석했다. 또한 요추 및 대퇴 근위부에서 골미도를 호르몬치료전과 치료후 1년에서 DEXA로 혈청, CrossL멘, osteocalc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