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과 서울시의사회가 공동 제정한 한미참의료인상 올해 수상자에 미얀마 베데스다병원 장철호 원장[사진 왼쪽]과 서울적십자병원(병원장 문영수)이 선정됐다.지난 2002년 제정된 한미참의료인상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의료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의사 및 의료봉사단체 발굴에 목적을 두고 있다. 수상자와 수상단체에는 상금 1500만원과 상패가 각각 전달된다.수상자인 장철호 원장은 2000년부터 6년간 12개국에서 15차례 해외 의료봉사를 진행했으며, 2006년부터 5년 동안은 중국 단둥에 거주하며 의료 취약
김우정 헤브론의료원장과 (사)비전케어가 한미참의료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원장은 2007년 캄보디아 프놈펜에 NGO(비정부기구) 병원인 해브론의료원을 설립, 원장으로 재직하며 연간 6만여명의 환자를 진료하며 캄보디아 보건향상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비전케어(대표 김동해)는 전 세계 39개 개발도상국 안질환 환자들을 대상으로 안과 진료 및 개안수술을 실시하고, 굴절이상 환자들에게 무료로 안경을 지원하고 있다.
강남세브란스병원 호흡재활센터 강성웅 교수(재활의학)가 12월 1일 사랑의교회 의료봉사팀(대표 최종호)과 함께 한미참의료인상을 받았다.강 교수는 희귀난치성 신경근육질환자들에 대한 헌신적인 진료와 봉사활동은 물론 의료비 지원협력 사업 및 교육사업 추진을 통한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김숙희)가 11월 15일 열린 제15회 한미 참의료인상 심사위원회에서 올해의 수상자로 기쁨병원 강원식 원장과 고대교우의료봉사회(회장 이향애)를 선정했다.한미참의료인상은 서울시의사회와 한미약품(주)가 2002년 공동 제정했으며 오는 12월 1일 소공동 롯데호텔 3층 사파이어볼룸에서 시상식이 열린다.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금(1,500만원)과 상패가 수여된다.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김숙희)이 제15회 한미참의료인상 수상후보자를 오는 11월 4일까지 공모한다.제15회 한미참의료인상 응모 자격은 대한민국 의사면허를취득한 회원이면서 본회 회원의 제반의무를 필한 사람이라야 한다.국내 또는 국외에서 헌신적인 의료봉사활동으로 국민보건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단체 또는 개인, 낙도와 오지, 불우한 단체, 저소득층 밀집지역 등에서 희생적인 사랑으로 의료봉사 활동에 헌신하고 있는 단체 또는 개인, 어려운 이웃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지역사회 보건사업에 공이 현저한 단체 또는 개인, 내외적으로 보건의료사업에 크게 기여하여 의료인의 명예와 국위선양에 크게 기여한 단체 또는 개인이면 응모가 가능하다.시상식은 12월 1일 소공동 롯데호텔 3층 사파이어볼룸에서 개최되며
(사)사랑담는사람들 (이사장 박한이)이 올해의 한미참의료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김숙희)는 11월 17일 더팔래스호텔 서울에서 열린 심사위원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한미참의료인상은 서울특별시의사회와 한미약품(주)가 공동으로 2002년에 제정하여 올해로 14회를 맞이하고 있으며 시상식은 오는 12월 1일 소공동 롯데호텔 3층 사파이어볼룸에서 열린다.
국립중앙의료원 前 진료부원장 홍인표 박사와 선한의료포럼(이사장 박한성)이 한미약품(대표이사 사장 이관순)과 서울시의사회(회장 임수흠)가 공동 제정한 제12회 한미 참의료인상을 공동 수상했다.한미약품과 서울시의사회는 지난 2일 저녁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사파이어룸에서 제12회 한미참의료인상 시상식을 열고, 총 상금 3000만원과 상패를 양 측에 전달했다.
한미참의료인상 수상자로 선한봉사센터와 국립중앙의료원 홍인표 박사가 선정됐다.선한봉사센터는 차상위계층 주민을 대상으로 매월 넷째 주 토요일에 서울 전 지역에서 무료 진료, 이·미용 봉사 및 영정사진 촬영 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전국 8곳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아울러 6.25참전국 중 최빈국인 에디오피아와 필리핀을 방문하여 참전용사 및 그 가족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도 실시 중이다.홍인표박사는 1998년부터 국내,외 구순‧구개열, 화상흉터, 손발 기형 등의 질환을 가진 3,000여명의 저소득층 환자에게 무료수술을 해 왔다.1994년부터 중국에서 조선족 동포 및 저소득층 한족 어린이 대상으로 무료 성형수술 실시 및 (사)한국다문화연대 의료봉사단장으로 활동하며 연변대학복지병원에서 무료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 임수흠)가 11월 22일(목) 아침 7시 팔래스호텔에서 개최한 제11회 한미 참의료인상(Hanmi “Cham" Award for the Medical Service) 심사위원회에서 ‘송파구의사회 의료봉사단’ 과 ‘삼육서울병원’이 올해로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미참의료인상」은 서울특별시의사회와 한미약품(주)가 공동으로 2002년에 제정하여 올해로 11회를 맞이한다.
한국불교선재마을의료회(대표 장연복)가 제10회 한미참의료인상을 수상했다. 한미약품과 서울시의사회가 1일 저녁 7시 서울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시상식을 갖고 상금 2000만원과 상패를 불교선재마을의료회에 전달했다. 보건의료전문가 200여명이 활동하고 있는 선재마을의료회는 1999년부터 현재까지 강남 봉은사 진료소와 부천 석왕사 진료소, 서울역 노숙인 진료소 등에서 매년 3만여명에 이르는 불우 이웃들에게 사랑의 인술을 펼쳐왔다.
경만호 회장은“정부의 약제비 절감 정책의칼자루를 의협이 잡았다.이 칼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스스로 다칠 수도 있고, 큰일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대한의사협회 경만호 회장은1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서울특별시의사회 창립 제94주년 기념식 및 제8회 한미참의료인상 시상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그는 일부 회원들이2010년 수가협상에서 약제비 절감을 옵션으로 걸면서 처방권을 침해당했다고 주장하는데 대해 “의협에서 의사들의 처방권을 침해하는 제도에 찬성하겠냐”고 반문했다.특히 경 회장은“판을 아는 사람들은 이번 기회가 정부의 약제비 절감 정책을 의료계가 공식적으로 리드할 수 있게 됐다고 보고 있다”며 “이 칼은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스스로 다칠 수도 있고 큰 일을 해낼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우즈베키스탄 의료봉사단(단장 박병윤·연세대의대 성형외과)이 제8회 한미참의료인상을 수상했다.1일 저녁 7시 소공동 롯데호텔 3층 사파이어룸에서 거행된 시상식에서 봉사단측은 2천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받았다.봉사단은 1999년부터 11년간 우즈베키스탄에서 구순열 및 구개열 등 선천성 기형 환자를 대상으로 345건의 무료 수술을 실시했다.아울러 2000년에는 연세의대 성형외과학교실에서 우즈베키스탄 의사를 초청 교육을 시키기도 했으며 2003에는 우즈베키스탄 타쉬켄트 국립소아의과대학 성형외과 및 우즈베키스탄 성형외과학회도 창설하는데 일조했다. 한미참의료인상은 한미약품㈜과 서울시의사회가 숨어있는 의료 봉사자를 발굴한다는 취지로 2002년 공동 제정한 상이다.
우즈베키스탄 의료봉사단이 올해의 한미참의료인상 수상자로 결정됐다.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나현)는 지난 16일소피텔 앰버서더호텔에서 제8회 한미참의료인상(Hanmi ‘Cham’ Award for the Medical Service)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수상자로 우즈베키스탄 의료봉사단(단장 박병윤·연세의대 성형외과)을 선정했다.이날 심사에는연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전문대학원 이혜경 교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을종 사무총장, 녹색소비자연대 이덕승 상임대표 등 9명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올해 수상자로 결정된 우즈베키스탄 의료봉사단은지난 1999년부터 11년 동안 우즈베티스탄의 구순열 및 구개열 등 선천성 기형환자를 대상으로 345건의 수술을 실시했다.또한연세의대성형외과학교실에서 우즈베키스탄 의사
노원구청년의사회(회장 임지혁 상계가정의원 원장)와 유덕기 원장(유덕기내과의원)이 제6회 한미참의료인상을 공동 수상했다.한미약품(대표이사 임선민)과 서울시의사회(회장 문영목)는 지난달 30일 저녁 7시 소공동 롯데호텔 3층 사파이어룸에서 올해 수상자로 공동 선정된 노원구청년의사회와 유덕기 원장에 대한 시상식을 갖고 상금 1,000만원과 상패를 전달했다.2000년 지역 내 극빈층을 대상으로 한 사회부조사업을 위해 출범한 노원구청년의사회는 사회복지단체 방문 봉사활동과 불우 청소년 후원사업을 통해 나눔의 의료문화 구축에 기여해 왔다.유덕기 원장은 1989년부터 도봉 지역에 거주하면서 소외된 이웃을 위한 의료봉사 활동을 펼쳐왔으며 특히 2004년에는 4전5기 끝에 미용사 자격을 취득, 불우이웃들을 위한 이미용 봉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