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김숙희)가 11월 15일 열린 제15회 한미 참의료인상 심사위원회에서 올해의 수상자로 기쁨병원 강원식 원장과 고대교우의료봉사회(회장 이향애)를 선정했다.

한미참의료인상은 서울시의사회와 한미약품(주)가 2002년 공동 제정했으며 오는 12월 1일 소공동 롯데호텔 3층 사파이어볼룸에서 시상식이 열린다.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금(1,500만원)과 상패가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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