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앤드존슨의 국내 제약 사업부문 ㈜한국얀센과 의료기기 사업부문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이 여성가족부가 인증한 가족친화 기업에 선정됐다.존슨앤드존슨은 80년간 유지해온 기업 철학 '우리의 신조(Our Credo)'를 실현해 직원의 워라벨(일과 삶의 균형) 유지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제도 및 혜택을 제공하고, 임직원 외 직계 가족까지 포함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힌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이 주력사업을 디지털로 변경한다고 밝혔다.회사는 11일 'J&J MedTech 리브랜딩 기자간담회'를 열고 디지털 메디테크(메디칼테크놀로지)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변신한다고 발표했다. 영문사명도 기존 J&J Medical Devices에서 J&J MedTech로 바꾼다. 다만 국가 별 법인명은 그대로 유지해 한국지사명 역시 기존처럼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주)를 사용하며 영문명만 J&J MedTech로 표기한다.오진용 회사대표는 의료기기의 급속한 디지털화에 발맞춰 의료기기뿐 아니라 로봇수술기, 의료용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 에티콘(Ethicon) 사업부가 3월 4일 세계 비만의 날(World Obesity Day)을 맞아, 취약계층 고도비만 환자의 치료비로 2천만원을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에 전달했다. 회사는 지난 달 임직원이 참여한 30km 걷기 챌린지에서 누적 1,795km를 걸어 후원금을 마련했다. 이 걷기 챌린지는 지난해 11월 시작한 '비만 환자 행복 찾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실시됐다.후원금은 고도비만과 동반 질환으로 인해 적극적 치료가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치료를 받지 못한 만 19세
존슨앤드존슨메디칼 북아시아 지역 총괄사장이 오진용 사장이 임명됐다. 북아시아지역은 한국, 대만 및 홍콩 지역 북아시아를 아우른다.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의 가슴보형물 전문 브랜드 멘토(MENTOR)가 지난 7일 한국 및 태국 의료전문가들과 함께 학술웨비나 'Breast Augmentation Expert Exchange'를 개최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화상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유방확대술에 대한 각 국의 최신 지식을 공유하고자 관련 임상경험을 갖춘 한국과 태국의 의료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포비성형외과 임중혁 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된 메모리겔 엑스트라 이용 최신 지견 세션에서는 에이트 성형외과 김한조 원장, 태국 피야타이 스리
㈜프레제니우스메디칼케어코리 신임 대표이사에 김희경씨가 4월 1일자로 선임됐다. 신임 김 대표는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 및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케어 마케팅 및 영업 분야를 16년간 담당했으며, 2014년에는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케어 대표를, 2018년에는 중국존슨앤드존슨 비젼케어 대표를 맡았다.
고려대의료원이 한국존슨앤존슨메디칼과 의료기기 공동개발에 나선다.양 기관은 7일 오후 고려대의대 본관 3층에서 협약식을 갖고 의료기기 사업 육성을 위한 임상시험과 공동 개발 및 연구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스타트업 활성화를 위한 병원-기업 간 협업, 교육센터를 통한 의료진 연수 등 다각적인 교류도 추진할 계획이다.김영훈 의무부총장은 "초일류 KU Medicine을 향해 도약하는 고대의료원이 이번 협약으로 국내 의료기기 산업을 활성화하고 인류의 건강한 삶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유병재 한국 존슨앤드존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 에티콘(ETHICON) 사업부가 지난 20일 가천의료기기융합센터와 연구 및 기술개발 활동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양측은 이번 MOU를 통해 향후 국내 의료진이 다양한 존슨앤드존슨메디칼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지속적으로 제품을 이용한 수술 경험을 함으로써 의료진의 술기를 향상하고 제품의 우수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적극 기여하기로 했다.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이 오는 6월 12일 서울 신촌세브란스 암병원 서암강당에서 유방암 환우와 가족을 대상으로 멘토-멘티 힐링클래스를 진행하기로 했다.이번 행사에는 방송인 이성미 씨가 참석해 유방암을 극복한 본인의 경험을 이야기 하고, 유방암 환우 대표로 활동하면서 느낀 점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사전에 멘토-멘티를 신청 받아 유방암 환우들의 상처를 공유, 응원, 위로하며 치유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멘토-멘티 힐링클래스 참여 신청은 6월 2일까지 운영사무국으로 전화(02-3469-9037)하거나 이메일(yumi.won@mccann.com), 또는 멘토 카카오톡 ID jnjmentor,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가능하다.
게르베코리아㈜가 강승호 신임 대표이사를 임명했다.신임 강 대표이사는 1997년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에서 시작해 존슨앤드존슨메디칼 홍콩지사, 바이엘코리아 및 메드트로닉코리아 등 유수의 글로벌 제약사 및 의료기기 회사에서 순환기내과 및 영상의학과 분야의 영업 및 마케팅을 담당해왔다.지난 20여 년 간 영상진단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비즈니스를 이끌어온 마케팅 전문가로 평가 받고 있다.
존슨앤드존슨메디칼이 3월 1일부로 유병재씨를 한국·대만·홍콩을 포함한 존슨앤드존슨메디칼 북아시아 지역 총괄 사장에 임명했다.유 사장은 최근까지 바이오센스 웹스터(Biosense Webster)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전략적 마케팅(Strategic Marketing) 상무로 재직해왔으며, 국내 및 국외 의료기기·소비재 산업에서 15년 이상의 경력을 지니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최근 발표한 수술 부위 감염 예방에 관한 새로운 글로벌 가이드라인에 존슨앤드존슨메디칼의 에티콘 플러스(Ethicon Plus) 봉합사 사용을 권고했다.트리클로산으로 코팅된 에티콘플러스 봉합사가 수술 종류와 관계없이 수술 부위 감염 위험을 낮춘다는 것이다.어떤 봉합사를 선택하느냐에따라 주요 감염위험 요소인 봉합사내 박테리아 대량 서식을 예방할 수 있다. 에티콘플러스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트리클로산으로 코팅된 봉합사로, 황색포도상구균, 표피포도상구균, 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상구균, 메티실린 내성 표피포도상구균, 대장균, 폐렴간균 등 수술 부위 감염을 일으키는 박테리아가 봉합사에 서식하지 못하도록 한다.최근 연구에 따르면 트리클로산 코팅봉합사는 일반 봉합사보다 어린이 환
스미스앤드네퓨가 아시아태평양 및 이머징마켓의 정형외과, 스포츠의학, 이비인후과 사업부 마케팅 부사장에 고규범 한국 대표를 선임했다.고규범 신임 부사장은 글로벌 마케팅 조직과 긴밀히 협조해 아태지역 및 신흥시장의 글로벌 전략을 추진할 예정이다.고규범 부사장은 2014년부터 현재까지 스미스앤드네퓨 한국 대표를 담당하고 있으며, 존슨앤드존슨메디칼 영국 본사 및 호주, 중국 법인, 아시아태평양 본부에서 영업 및 마케팅 사업부서장 등을 역임했다. 서울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하버드비즈니스스쿨 경영학 석사(MBA)를 취득했다.
존슨앤드존슨메디칼 에스테틱 브랜드 멘토(MENTOR)가 체내에 흡수되는 신개념 보형물인 PDSTM 플레이트를 출시했다. PDSTM 플레이트는 코 수술에 사용되는 신제품으로 연골 재생 및 지지를 위해 사용된다.PDSTM 플레이트는 폴리다이옥사논(polydioxanone)으로 만든 생체흡수성 수술재료로, 연골 조직을 연결하기 위한 뼈대 역할을 하고 수술 후 치유과정에서 연골을 지지하여 모양변형의 가능성을 낮춰준다.또한 연골의 추가 채취를 위한 2차 수술의 필요성을 줄여주고 수술 후 치유과정에서 뒤틀림이 없어 연골이 휘는 것을 방지한다.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은 PA 인허가 담당 최일우 과장이 최근 실시한 국제의약품인허가 자격증(regulatory affair certification, RAC) 시험에 합격했다고 밝혔다.RAC 시험은 미국 약무전문가협회(RAPS)가 20년 넘게 운영해 온 국제 공인시험으로 헬스케어 업계 대정부 업무 전문가를대상으로 하는인증제도다.
한국 존슨앤드존슨메디칼 에티콘(ETHICON) 사업부는 한국 시장에 맞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국내에 에너지 수술기구 서비스 센터를 오픈 한다고 밝혔다.5월 14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에너지 수술기구 서비스 센터에서는 병원 수술실에 설치되어 있는 자사 에너지 장비에 대한 출장 서비스를 통해 정기 점검 및 성능 테스트를 제공하며, 수리가 필요한 경우 접수 후 빠르면 일주일 이내 수리가 완료된 기구를 병원으로 배송해준다.한국 존슨앤드존슨메디칼 에티콘의 에너지 기구를 사용중인 고객들은 서비스센터 홈페이지 http://ethiconservice.com/로 접수하면 희망하는 날짜에 에너지 장비에 대한 출장 점검 및 수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의료기기업계 복수 관계자에 따르면, 공정위는 9일 오전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에 대한 조사에 들어갔다.이와 관련해 다국적기업 한 관계자는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의 공정위 조사가 이미 예견된 일이라고 설명했다.즉, 공정위가 1000억원 매출 이상 의료기기업체를 대상으로 조사를 시작하고, 이어 치료재료업체로 확대하다는 계획을 수립했다는 것.실제로 공정위 조사는 지난 3월 19일부터 22일까지 GE 헬스케어코리아ㆍ지멘스ㆍ필립스ㆍ삼성메디슨 등 4곳의 의료장비업체를 대상으로 먼저 시작됐으며,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메드트로닉코리아ㆍ코비디엔코리아 등 치료재료업체로 이어졌다.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 관계자는 "공정위에서 9일 조사를 나온 건 맞다"면서도 "하지만 조사와 관련된 어떠한 내용도 일체 공식적인 답변을
국내 의료기기 시장이 지난해에 비해 10% 이상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의료기기 시장은 4조 3,064억원으로 전년도에 비해 10.34% 증가했다. 5년간 연평균 7.31%의 성장세도 나타냈다.특히 의료기기 생산실적이 3조 3,665억원으로 전년도에 비해 13.56% 증가해 3년만에 두자릿수 성장률을 보였다.생산 상위 품목으로는 초음파영상진단장치(3,804억원), 치과용임플란트(2,497억원), 치과용귀금속합금(2,319억원), 시력보정용안경렌즈(1,770억원) 순이었다.특히 서구화된 식습관 및 고령화 현상, 미용을 중시하는 사회현상에 따라 치과용 임플란트 및 치과용 임플란트 시술기구는 2,863억원으로 전년(2,110억원)대비 35.6% 급
고대 구로병원 부정맥센터가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 주식회사와 협력조인식을 가졌다. 향후 2년간 고대 구로병원 부정맥센터는 국내외 의료진을 위한 심장 전기 생리학 및 부정맥 치료와 관련된 교육기관의 역할을 담당한다.또한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은 자체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고대 구로병원 부정맥센터에서 시행하는 프로그램 개발을 돕는 것은 물론 참여 대상자 발굴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방침이다.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 (대표: 박세열)이 세계적인 인재경영 컨설팅사 에이온휴잇(Aon Hewitt)이 선정하는 ‘한국최고의 직장(Best Employer)’ 톱 10에 선정됐다. 제약기업으로는 유일하다. 이밖에 마이크로소프트, 삼성증권, 현대중공업, 포스코, SC제일은행, 퀄컴, 한미글로벌, 새트릭 아이, 램 리서치(이상 무순) 등이 톱10에 선정됐다. J&J 메디칼은 2007년에도 톱10에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