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비뇨의학과 이승주 교수가 제13대 대한요로생식기감염학회장으로 선출돼 2년간 학회를 이끈다.신임 이 학회장은 현재 아시아요로생식기감염학회(AAUS) 부회장, 대한비뇨의학회 국책사업단장, 대한전립선학회 마이크로바이옴/CPPS 위원회 위원장, 질병관리청 성매개감염병 전문가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해 왔다.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비뇨의학센터 이승주‧김희연 교수가 10월 30일 열린 제71차 대한비뇨의학회 춘계학술대회(코엑스)에서 학술상을 받았다.교수팀은 한국 노인 인구에서 성과 성매개 감염에 대한 인식도 및 최근 성매개 요도염의 유병율과 감염 경향을 연구한 '한국 노인 인구에서의 성과 성매개 감염병'을 발표했다.
△ 외래진료부장 주진덕 교수(마취통증의학과) △ 수련교육부장 이강문 교수(소화기내과) △ 연구부장/임상의학연구소장 김종현 교수(소아청소년과) △ 홍보대외협력실장 김형진 교수(대장항문외과) △ IRB사무국장 송상욱 교수(가정의학과) △ 수부상지센터장 정진영 교수(정형외과) △ 인체유래물은행장 정지한 교수(병리과)가 보임을 맡게 됐다. 신임 임상과장에는 △ 마취통증의학과장 인장혁 교수 △ 병리과장 정지한 교수 △ 정신건강의학과장 정종현 교수 △ 핵의학과장 최우희 교수▲ 성빈센트암병원△ 암병원장 김성환 교수(방사선종양학과) △ 위암센터장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비뇨기과 이동섭 교수가 최근 열린 2016년도 대한비뇨기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우수 비디오상을 받았다.이동섭 교수는 이승주 교수와 공동으로 시행한 ‘후복강경을 이용한 무절개 신적출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대목동병원 소아청소년과(과장: 손세정)가 오는 29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연수강좌를 개최한다.이대목동병원 김옥길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연수강좌는 ▲예방접종의 최신 지견(이현주 서울의대 교수) ▲외래에서 접하는 내분비 질환(황일태 한림의대 교수) ▲야뇨증과 배뇨장애(이정원 한림의대 교수) ▲요로감염과 유산균(이승주 이화의대 교수) 등의 주제로 강연이 이뤄진다.한편 연수평점 4점이 부여되는 이번 연수강좌는 8월 22일까지 무료 사전 등록이 가능하다. 문의 02-2650-3718.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비뇨기과 이승주 교수가 12월 1일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장관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이번 표창은 이승주 교수가 국가 에이즈 및 성매개감염병 예방‧관리사업에 헌신적으로 협력해 국민보건향상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이뤄지게 됐다.이승주 교수는 현재 요로감염 및 성매개감염 아시아 가이드라인 제작의 총괄 실무 책임을 맡고 있으며, 아시아요로생식기감염학회 사무총장, 대한요로생식기감염학회 국제교류이사 등을 맡고 있다.
지난 19~21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된 제26차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신임 임원들이 선출됐다. 신임회장에 홍세용(순천향의대 내과), 부회장 이승주(이화의대 소아과), 총무이사 김연수(서울의대 내과), 감사 김형규(고려의대 내과) 교수 등이 각각 임명됐다.
소아비만 나이들수록 대사증후군 유병높아고도비만아 71.4% 대사증후군청소년비만율 30년새 10배이상 증가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소아와 청소년층의 비만이 급증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에서 실시된 비만도 통계를 살펴보면, 1970년대에는 전체 소아의 2∼3%에 불과했던 소아비만이 1980년대 조사에서는 남아의 9∼15.4%, 여아의 7∼9.5%에서 나타났다. 2002년 대한소아과학회가 서울지역 고등학교 1학년생 4만9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내용을 보면 비만율이 남학생 21.7%, 여학생 21.3%로 치솟아 지난 30여년 동안 거의 10배 이상 증가한 것을 알 수 있다. 소아와 청소년기의 비만이 특히 문제가 되는 이유는 성인이 된 후에도 비만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으며, 당뇨병, 지방간, 고혈압, 고지혈증
조용현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비뇨기과 교수가 지난 11월 22일과 23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2003 아시아요로생식기감염학회 포럼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이번, 포럼에서는 2005년 포럼 개최지로 서울이 선정되었으며, 2004년에는 러시아 하바로브스크에서 포럼이 개최될 예정이다.또한, 비뇨기과 이승주 교수가 학회 총무이사로 선출됐다.
일반 대학생 성경험자 10명 중 1명, 가출청소년 성경험자 10명 중 4명이 클라미디아와 임균과 같은 성병에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조용현·이승주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비뇨기과 교수팀은 대한요로생식기감염학회와 공동으로 대한의학회의 지원을 받아 국내 대학생과 청소년 쉼터에서 보호받는 가출청소년의 클라미디아와 임균 감염의 유병률 조사 및 성생활 위험인자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교수팀은 지난 5~7월 수도권 3개 대학의 남학생 202명, 여학생 420명 등 총 622명의 소변을 채취하여 유전자증폭방법으로 조사한 결과 39,1%인 243명(남 120명, 여 123명)이 한번 이상 성경험이 있었고 이들 중 9.4%인 23명(남 10명, 여 13명)이 성병에 걸린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또 지난 6~8월 전국
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2일 본사 한마음홀에서 이종호 회장을 비롯한 관계사 사장단 및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거행하고, 이라는 21세기 비전을 선포하고 2003년 경영방침으로 「열린 조직, 앞선 생각, 새로운 행동」을 설정했다.이날 이 회장은 신년 메시지를 통해, 지난 해 중외가족들의 노력을 치하하고 금년에도 회사와 개인 모두가 알찬 결실을 이루는 한해가 되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또한 회사가 21세기 글로벌 헬스케어 컴퍼니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네트워크에 의한 연구개발력 집중과 함께 3상 신약 1호인 큐록신정에 이은 신약개발이 중요하다고 전제하고, 수액 등 기존 핵심역량을 강화시켜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효능군별 제품력의 강화, 새로운 OTC 브랜드의 육성, 헬스케어 제품에 대
전립선환자의 1/3정도는 세균이 염증과 관계없으며 항생제 사용이 필요없는 비염증성 만성전립선염환자로 밝혀져 항생제를 3개월 이상 사용하던 기존 전립선염 치료법이 바뀔 것으로 보인다.가톨릭대 성모병원 비뇨기과 요로감염 클리닉 조용현, 김세웅, 이승주 교수팀은 비염증성 만성전립선염환자에게 항생제를 사용하지 않고 알파차단제 단독이나 알파차단제+비스테로이스계 항염제를 12주간 시행한 결과 증상개선효과가 뛰어났다고 밝혔다.연구팀은 성모병원에 전립선염으로 내원한 환자 304명(평균연령 36세)을 대상으로 관찰한 결과, 만성 세균성 전립선염이 42명(13.8%), 염증성 만성 전립선염이 124명(40.8%), 비염증성 만성전립선염이 107명(35.2%), 전립선과 무관한 요도염이 31명(10.2%)으로 조사됐다.조용현
만성전립선염을 아연(zinc)으로 치료하는 획기적인 치료법이 동물실험 결과 밝혀져 주목이 모아지고 있다.가톨릭대 성모병원 비뇨기과 조용현·이충범(성빈센트병원) 김세웅·이승주 교수팀이 발표한 이 치료법은 만성전립선염에 아연이 비정상적으로 급격하게 감소하는 현상에 착안한 것이다.즉 전립선 부위에 아연의 농도를 직접 주입하여 정상 농도로 유지시켜 줌으로써 만성전립선염을 항생제요법이 아니라 생리적인 방법을 통해 치료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이번 연구에서는 아연 용액과 리포좀의 2가지 제형의 아연이 사용되었으며, 실험모델 흰쥐에 약물을 주입한지 8주 후에 만성전립선염이 90% 치료되는 효과가 나타났다.특히 전립선내의 아연 농도는 아연을 주입하지 않은 쥐에 비해 8주 동안 약 2배~4배 정도 높게 나타나 정상적인
PCR진단법이 효율적인 면과 경제적인 면에서 요도염, 전립선염에 적합한 검사라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비뇨기과 조용현, 이승주 교수팀은 『요도염과 전립선염은 흔히 발병하는 질환이지만 원인균을 발견하기 어렵다. 기존 치료에 실패한 세균성 전립선염 환자나 지속적인 비세균성 전립선염 환자에 있어서는 그 적용이 고려되어야 한다. 만성전립선염에서 PCR의 역할이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최근 이러한 비세균성 전립선염에서 Chlamydia trachomatis와 Ureaplasma urealyticum와 같이 일반배양검사에서 검출되지 않는 균이 원인균이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오면서 기존의 진단방법들의 한계가 노출되고 있다.기존의 항원검출을 이용한 비배양적 검사들은 비교적 낮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