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원장 윤환중) 의학연구윤리심의위원회(IRB)가 2021년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기관생명윤리위원회 평가에서 인증을 받았다.IRB는 임상연구에 참여하는 연구대상자의 권리·안전·복지를 위하여 연구의 윤리적, 과학적, 의학적 측면을 심의하고, 연구계획을 승인할 수 있는 자율적인 독립된 위원회이다.
충남대병원(원장 윤환중)이 최근 중부·호남권 최초로 심장·신장 동시 이식 수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병원은 지금까지 신장이식을 400회 이상 시행했으며, 심장이식은 지난 해부터 시작했다.
충남대병원(원장 윤환중) 중앙수술실은 11월 23일 중앙수술실 증축 및 리모델링 완료하고 준공식을 가졌다.중앙수술실은 수술 중 교차 감염을 예방하기 위하여 청결존과 준청결존을 구분하여 3개의 로젯으로 구분하였고, 일일수술실 3실, 로봇수술실 1실, 음압 수술실 1실, 일반수술실 13실 등 기존 16실에서 18실로 늘었다.중환자실은 내과계, 외과계, 소아중환자실로 구분 계획 하였으며, 병상수는 기존 26병상에서 35병상으로 9병상 늘렸고 내과계·외과계 중환자실 내에 음압격리실을 각각 2개실 총 4병실을 설치했다.
충남대병원(원장 윤환중)이 최근 판막질환과 심근증을 앓고 있는 50대 남성에게 심장이식 수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심장이식수술은 공여자가 많지 않아 수도권에서만 진행돼 왔으나 최근 권역별 심장이식센터가 생기면서 중부권 최초로 심장이식 수술을 시행했다.이 환자는 지난달 11일 심장이식수술을 받고 현재 퇴원을 앞두고 있다. 병원은 심장내과 정진옥 교수팀이 흉부외과, 마취과, 병리과, 감염내과, 장기이식센터 등으로 심장이식팀을 구성하고 있다.
충남대병원(원장 윤환중)이 3월 20일 감마나이프센터에서 감마나이프 수술 1000례를 달성 기념 행사를 가졌다.감마나이프 수술은 두피나 두개골을 절개하지 않고 감마선을 사용해 머릿속의 질병을 치료하는 최첨단 뇌수술 장비로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환자를 치료하는 방사선 수술이다.
충남대병원(원장 윤환중)이 12월 18일 열린 질병관리본부 주최 2019년 국가손상감시사업 유공기관 및 유공자 시상식(서울 롯데호텔)에서 최우수병원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
23대 충남대병원장에 윤환중 교수(56세, 혈액종양내과)가 임명됐다. 임기는 3년이다.신임 윤 교수는 충남대의대를 졸업하고(1988년) 내과 전문의로 충남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전임의, 충남대병원 의료정보센터장, 기획조정실장을 거쳐 세종충남대병원 개원준비단장을 맡고 있다.
△세종충남대병원 개원준비단장 윤환중 혈액종양내과 교수△기획조정실장 김지연 외과 교수(이상 5월 2일자)△물류관리과장 손기원△세종충남대학교병원개원준비단 개원준비과장 안명진(이상 5월 8일자)
△ 진료처장서리 재활의학과 손민균 교수 △ 기획조정실장 혈액종양내과 윤환중 교수 △ 교육수련실장 흉부외과 강신광 교수 △ 의료정보센터장 성형외과 오상하 교수 △ 대외협력센터장 이비인후과 구본석 교수 △ 기획예산과장 윤영택 △ 총무과장 장영수 △ 물류관리과장 안명진 △ 세종새병원건립지원과장 손기원 △ 전문센터지원과장 이봉기 △ 원무과장 서경원 △ 비서팀장 김종필
▶ 피부과 겸직교원 교수 이증훈 → 대전지역암센터 암연구부장▶ 내과 혈액종양분과 겸직교원 교수 조덕연 → 대전지역암센터소장▶ 내과 혈액종양분과 겸직교원 부교수 윤환중 → 의료정보센터장▶ 내과 신장분과 기금교원 조교수 나기량 → 의료질관리실장▶ 피부과 겸직교원 교수 이증훈 → 대전지역암센터 암연구부장▶ 방사선종양학과 겸직교원 교수 조문준 → 대전지역암센터소장▶ 신경외과 겸직교원 부교수 김선환 → 의료정보센터장▶ 가정의학과 기금교원 조교수 김성수 → 의료질관리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