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원장 윤환중)이 최근 중부·호남권 최초로 심장·신장 동시 이식 수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병원은 지금까지 신장이식을 400회 이상 시행했으며, 심장이식은 지난 해부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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