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SGLT2억제제 스테글라트로 공동판매자누비아 · 아토젯 · 바이토린에 이어 4번째동일 의료기관 대상 영업 · 마케팅 동시 진행 한국MSD가 새로운 SGLT2억제제 스테글라트로(성분명 에르투글리플로진)를 종근당과 공동으로 판매한다. 한국MSD와 종근당은 2일 공동판매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하는 방식으로 영업과 마케팅을 진행하기로 했다.양측은 이미 DPP-4억제제 계열의 당뇨치료제인 자누비아 패밀리 외에 바이토린과 아토젯을 공동 판매 중이다.한편 이번 스테글라트로의 공동판매 방식은 양사의 직원 1명씩을 동일 의료기관에 배치했
한국MSD의 고지혈증 치료제 아토젯(성분명 에제티미브/아토르바스타틴)이 연 매출 200억 달성에 이어 2015년 이후 발매된 스타틴+에제티미브 복합제 시장에서 매출액 1위를 기록했다.한국MSD 내부 자료 기준으로도 아토젯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이미 9월에 누적매출 200억원을 넘어섰다.현재 아토젯은 주요 상급병원을 포함한 전국 315개 병원에서 처방되고 있어 성장세가 더욱높아질 것으로 보인다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한국MSD(대표이사 아비 벤쇼산) 고지혈증 치료제 아토젯(성분명: 에제티미브/아토르바스타틴)이 누적 매출액 200억원을 돌파했다.한국MSD는 19일 지난해 4월 출시된아토젯이 1년 만인 올해 5월 누적 매출100억원 달성이후 불과 5개월 만인 9월에 2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김소은 상무는 매출액 급성장에 대해 에제티미브 성분은 IMPROVE-IT 결과를 통해 심혈관질환 2차예방효과가 입증됐고 최신의 미국심장학회(ACC) 전문가 합의문 및 ESC/EAS 가이드라인에서 그 결과가 반영된 덕분이라고 설명했다.국내에서 허가·판매 중인 유일한 아토르바스타틴+에제티미브 복합제라는 제형도 리딩품목의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다.현재 아토젯은 서울대병원을비롯해분당서울대병원, 서울아산, 세브
한국MSD(대표이사 아비 벤쇼산)는 고지혈증 치료제 아토젯(성분명: 에제티미브/아토르바스타틴)이 출시 약 1년만에 누적 매출액 100억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유비스트(UBIST) 원외 처방액 자료 기준에 따르면아토젯은 올해 3월 매출 11억 원을 기록했으며 월 처방 10억을 돌파, 4월에는 14억 원 이상을 기록해 꾸준한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추세로 볼 때2016년 연간 매출 200억원이 무난할 것것이라는 예상이다.아토젯은 현재 서울대, 분당서울대, 서울아산, 세브란스 등 주요 상급종합병원을 포함한 전국 264개 병원에서 많은 처방이 이루어지고 있다.한국MSD Primary Care 사업부 김소은 상무는 “아토젯의 누적 매출 100억 달성은 국내 의료진과 환자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얻
MSD의 이상지혈증치료제 에제티미브가 유럽의약국(EMA)으로부터 심혈관질환 위험억제효과를 인정받았다.MSD에 따르면 유럽의약국은 22일 고지혈증 치료제 아토젯(성분명: 에제티미브/아토르바스타틴)과 바이토린(성분명: 에제티미브/심바스타틴), 이지트롤(성분명: 에제티미브)에 대해 심혈관질환 위험 감소 적응증을 전격 승인했다.이번 승인은 에제티미브를 스타틴에 추가하는 경우 심혈관질환 발생의 위험을 낮춰준다는 최초의 비스타틴계 콜레스테롤 강하제임을 입증한 IMPROVE-IT의 결과에 근거했다.한편 미국FDA는 지난 15일 에제티미브의 심혈관질환 재발예방에 추가 적응증 신청을 반려했다.
종근당(대표 김영주)이 한국 MSD의 5개 품목을 공동판매하기로 협약했다.대상 약물은 자누비아, 자누메트, 자누메트XR 3개와 고지혈증치료제 바이토린, 아토젯 2개로 국내 영업과 마케팅을 한국 MSD와 공동으로 진행한다.당뇨병치료제 DPP-4 억제제 계열의 자누비아(성분명 시타글립틴)는 지난해 약 1천억원(IMS 3분기 기준)의 매출을 기록해 복합제와 서방형 제제를 포함한 동일 계열 시장에서 1위를 차지했다. 자누메트는 자누비아와 메트포민 복합제이며, 자누메트 XR은 자누메트의 서방형 제제이다.바이토린은 에제티미브와 심바스타틴, 아토젯은 에제티미브와 아토르바스타틴 성분을 조합한 고지혈증 복합제다. 이들 제품의 지난해 매출은 약 6백억원(IMS 3분기 기준)이다.
MSD의 이상지혈증 복합제 아토젯이 아태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우리나라에 출시됐다.아토젯(아토르바스타틴+에제티미브)은 기존 이상지혈증 복합제 바이토린(심바스타틴+에제티미브)과 약물 메커니즘은 같으면서 스타틴만을 아토르바스타틴으로 교체한 제품이다.10일 아토젯의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서울대병원 김효수 교수는 "아토젯이 기존 이상지혈증복합제 바이토린(심바스타틴+에제티미브)보다 더욱 강력한 콜레스테롤 억제효과를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김 교수는 "이상지혈증제 단일제보다 복합제가 효과적인 이유는 흡수와 생성이라는 2중 억제효과 덕분"이라며 "콜레스테롤을 장기간 억제하면 간에서의 흡수율이 높아진다. 특히 당뇨병 환자에서는 간에서의 콜레스테롤 흡수율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에제티밉 추가가 특히 효과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