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D의 고지혈증 치료제 아토젯(성분명 에제티미브/아토르바스타틴)이 연 매출 200억 달성에 이어 2015년 이후 발매된 스타틴+에제티미브 복합제 시장에서 매출액 1위를 기록했다.

한국MSD 내부 자료 기준으로도 아토젯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이미 9월에 누적 매출 200억원을 넘어섰다.

현재 아토젯은 주요 상급병원을 포함한 전국 315개 병원에서 처방되고 있어 성장세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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