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이 3월 23일 충남 당진시 합덕읍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건강기능식품 생산시설인 당진 신공장 준공식을 가졌다.63,935㎡(약19,400평)의 부지에 연면적 41,119㎡(약 12,500평) 규모의 당진 공장에는 약 1,300억원이 투입됐다. 국내 최대 유산균 전용 생산라인과 최첨단 연질캡슐 제조라인, 홍삼 등 액상제품 자동화 생산라인 등 최신 설비와 모니터링 시스템을 갖췄다. 특히 빅데이터를 수집, 활용하여 정확한 생산예측과 추적으로 제품의 생산 경쟁력을 강화하고 물류시설의 자동창고 시스템으로 관리의 효율을
학교법인 일송학원이 한림대기술지주(주)를 창립했다. 한림대기술지주회사는 한림대의 융합분야 연구 역량과 한림대의료원의 헬스케어 기술을 응용해 신기술 중심 글로벌 첨단 기업을 배출하기 위해 설립됐다. 대표이사는 헬스케어 및 청각산업 전문가인 김동욱 전 삼성전자 상무가 맡는다. 지주회사는 고 윤덕선 학교법인일송학원 설립자의 보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터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주춧돌 정신에 기반하고 있다. 그게 걸맞게 미래국가성장과 세계선진화의 주춧돌이 되겠다는 회사 비전도 제시했다.지주회사는 한림대가 보유한 바이오 및 헬스케어
종근당건강이 충남 당진 합덕음에 최첨단 대규모 스마트공장을 짓는다. 회사는 18일 김호곤 대표를 비롯해 종근당홀딩스 황상연 대표, 아라건축사무소 이상포 대표 등 신공장 건설 관련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 11월 완공을 목표로 착공식을 가졌다.신 공장은 연면적 41,042㎡의 부지에 지상 5층, 지하 1층 규모로 건설된다. 국내 최대 유산균 전용 분말생산라인과 최첨단 연질캡슐 제조라인, 홍삼 등 액상제품 자동화 생산라인 등을 갖추게 된다.완공시 판매액 기준 현재 2,500억 규모의 생산시설이 1조원 규모로 늘어난다. 특히
토종 천식 및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흡입기치료제가 다국적사가 장악한 시장에 도전한다.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최근 국내 최초 순수 국내기술로 흡입기치료제[사진] 개발완료 및 상품화를 위해 박차를 가가하고 있다.국산화에 성공한 흡입기치료제는 분말형(DPI) 타입의 살메테롤, 플루티카손 복합제 제네릭이다.오리지널 약물의 특허는 만료됐지만 디바이스 제조와 대규모 자금 투입 등으로 개발이 쉽지 않은 상황.이 때문인지 현재 전세계 40조원에 달하는 흡입기치료제 시장은 다국적제약사가 독차지하고 있다.유나이티드제약은 최근 흡입기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과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이 이달 27일(수) 오전 10시부터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Pharma 4.0 미래 전략 포럼'을 개최한다.4차 산업혁명 시대의 제약 바이오산업의 발전 방행을 모색하고 신약개발 전략 수립을 위한 이번 포럼에서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신약 후보물질 발굴 △임상개발 관점에서 EHR데이터 활용방안 △제약산업에서의 보건의료 빅데이터 활용사례 및 발전방향 △제약 스마트공장 현황 △IoT를 활용한 의약품 관리 △머신러닝을 활용한 제약산업 미래예측 등의 발표가 진행된다.▲ 문의 : 진흥원 제약바이오글로벌팀 황호신 연구원 (043)710-0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