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척추변형수술 합병증인 근위분절후만증 예방에는 유합척추골반각이 중요한 인자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경희의료원 정형외과 척추팀(이정희·이기영 교수 등)은 척추변형교정술(장분절고정술) 이후 근위분절후방증 발생 유무를 비교해 척추분야 국제학술지 척추학회지(Spine Journal)에 발표했다.연구팀에 따르면 근위분절후만증의 위험인자로 최상위 척추체(UIV) 배향이 꼽히고 있지만 환자 자세에 따라 달라지는 만큼 논란거리다.그래서 연구팀은 새로운 매개변수로 유합척추골반각을 고려했다. 이번 연구 대상자는 척추변형교정술 환자 109명. 이들을
허리가 구부러지는 퇴행정질환 성인척추변형은 수술이 필요하다고 알려져 있다. 이 때 수술방침의 기준으로 골반지수가 중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경희대병원 정형외과 이기영 교수는 성인척추변형환자 84명의 골반 CT(컴퓨터단층촬영)와 3D CAD(컴퓨터지원설계) 프로그램으로 골반지수를 평가한 결과, X선 결과와 다르며, 이는 CT나 MRI(자기공명영상)로 정확히 평가해야 한다고 국제학술지 BMC 근골격계질환(Musculoskeletal Disorders)에 발표했다.이 교수에 따르면 인체의 골반은 삼차원적인 구조지만, 실제 임상현장에서의
강동경희대병원 신경외과 조대진 교수팀(발표자: 최호용 교수)가 지난달 29일 열린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2021 International Meeting of KSNS & WSCS the 1st Annual SMISS-AP Meeting)에서 최우수학술상인 나누리 학술상을 받았다.교수팀은 '성인척추변형에서 천추 나사의 강화를 위한 천추 갈고리의 활용: 장골나사와 비교'라는 주제의 연구를 발표했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신경외과 노성현 교수가 대한신경외과학회 제60차 추계학술대회에서 척추부문 최우수 학술상인 정환영 학술상을 받았다. 노 교수는 미국의 척추외과 권위지 The Spine Journal에 성인척추변형 수술의 기계적 합병증을 예측하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논문을 발표했다.
▲일 시 : 2018년 7월 21일(토) 오전 9시▲장 소 : 의학연구 혁신센터 1층 서성환홀▲제 목 : '제7차 성인척추변형 심포지엄(Adult Spine Deformity Symposium)'▲문 의 : 신경외과(02-2072-2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