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KIMES2021이 29일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개최됐다.올해로 4번째인 부산KIMES에서는 감염관련 방역장비, 방사선 진단장비 및 초음파 진단기, 의료정보시스템, 레이저수술기, 멸균 및 소독 기자재, 재활·물리치료기기, 고령화 관련 의료기기 등 3천여점 이상의 최첨단 의료기기가 이달 31일까지 전시된다.융복합 의료기기의 등장과 고령사회로 이슈가 된 로봇의료기기, 체성분 분석기, 미용/성형기기, 고령친화용품, 재활 및 건강관련기기도 만나 볼 수 있다. 비즈니스의 시너지 효과를 위해 KOMED 지역의료분권포럼과 메디부산 20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21)가 오는 18일부터 나흘간 삼성동 코엑스전시장에서 개최된다.올해로 36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한국이앤엑스와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공동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KOTRA,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이 후원한다.코엑스 전시장 A, B, C, D홀 전관과 그랜드볼룸 등 총 40,000㎡의 규모로 개최되며 국내외 1,200여개사가 첨단의료기기, 병원설비, 의료정보시스템, 헬스케어·재활기기, 의료관련용품 등 3만여 점이 소개된다.영상진단장비관련
의료기기전시회인 KIMES가 부산에서 열린다.한국이앤엑스는 내달 1일부터 사흘간 부산 벡스코(BEXCO) 제2전시장 1층 전관에서 2019 부산의료기기 전시회(KIMES Busan 2019)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회는 한국이앤엑스와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부산경남 대표방송 KNN이 공동주최하고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부산광역시의사회, 부산광역시병원회, 부산테크노파크 등이 공동 후원한다.부산을 중심으로 열리는 대회인만큼 대한방사선사협회 부산광역시회, 부산광역시 물리치료사회에서
국내 경기 침체로 부산의료기 전시회 규모가 크게 줄어들면서 대회의 존폐 우려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한국이엔엑스는 경제여건이 어렵지만 그래도 부산 전시회는 매년 개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또한 “전시회 사업은 초기에는 어려움을 감수해야 한다”며 “이번 부산전시회에서는 1억정도의 손실이 났지만, 3~4회 지나고 경기가 활성화되면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다.서울 전시회도 초창기 여러 가지 어려움을 극복하고 이제는 국제적인 전시회로 거듭나고 있어 희망적이라는 것이다.한국이엔엑스 김정조 사장은 “전시회가 갖춰야 할 조건으로는 참여업체와 관람객의 필요성이 절대적이다. 현재 부산지역의 개원의들과 의료기기업체들은 부산 전시회의 필요성에 대해 인정하고 있다”며 긍정적인 전망을 내비쳤다. 전망을 밝게 하는 요건 중 또 하나는
29일 부산 벡스코 전시장에서 개최된 부산 국제의료기기 전시회 및 의료정보전시회 첫날 은 한산한 모습이었다.예전같으면 장관을 비롯하여 각 주최단체장들이 테이프커팅과 함께 팡파레를 울려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으나 이마저도 실시되지 않아 부산지역 최대 의료전시회라는 말이 무색했다. 이유는 국내경기 불황으로 전시회 참가 국내 업체가 전년 대비 40%나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이날 벡스코에서 열릴 계획이었던 다른 전시회는 이미 취소됐다. 유일하게 부산 의료기기 전시회만이 열리고 있다는 사실이 경기 불황을 입증해 주고 있다.외국 참가업체도 줄어들었다. 미국, 독일 등을 포함해 총 12개국이 참가했다. 외국 의료기업체는 경기침체와는 다소 거리가 있지만 국내 대리점을 통하기 때문이다.메디슨, 지이메디칼, 수도그룹 등 대형
부산 국제의료기기 및 의료정보전시회(KIMES BUSAN 2004)가 오는 29일 부산 BEXCO전시장에서 3일간 개최된다.국민보건향상과 병원시설 현대화 그리고 의학술 발전 및 국내의료기기와 의료정보 산업활성화, 지역의료산업 발전을 목적으로 하는 KIMES BUSAN 2004는 한국이앤엑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PSB 부산방송이 공동 주최한다.아울러 산업자원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청, KOTRA,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등 관련기관 및 단체가 후원하며, 부산광역시의사회, 울산광역시의사회, 경상북도의사회, 경상남도의사회, 부산광역시의료기협회에서 특별후원한다.1만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작년 전시회에서는 내수상담 2만 6천여건을 통하여 135억여원의 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