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병원 외과 배정민 교수가 4월 12일 열린 제54차 대한내시경로봇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14회 국제심포지엄(대전컨벤션센터)에서 '복강경 수술 현황에 대한 다기관 사례를 연구 및 분석'이라는 논문으로 대한내시경로봇외과학회지(Journal of Minimally Invasive Surgery, JMIS)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백반증 환자에서는 암 발생 위험이 낮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피부과 배정민 교수와 여의도성모병원 김미리 교수팀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데이터베이스(2007~2016)를 이용해 백반증 환자와 암 발생의 관련성을 분석해 국제학술지인 임상종양학회지(Journal of Clinical Oncology)에 발표했다.백반증은 멜라닌세포가 없어져 피부에 다양한 모양과 크기의 흰 반점이 나타나는 후천성 탈색소질환이다. 자외선 및 엑시머레이저 치료가 기본요법이지만 질환 부위가 넓으면 치료가 어렵다.대규모 인구집단에서 백반증과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피부과 배정민 교수가 제28차 대한피부연구학회 학술대회에서 백반증에 대한 다수의 연구를 발표하는 등 우수성을 인정받아 신진연구자상(KSID Young Investigator Award)을 받았다.
100명중 2명에게 나타나는 백반증은 멜라닌 세포의 소실에 의해 피부에 다양한 크기 및 형태의 흰색 반점이 나타나는 후천성 질환이다.백반증은 20세 전에 발병하는 예가 백반증 환자의 50% 정도로 많고, 유전인 가능성이 30%에 육박한다. 이에 다양한 치료법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효과를 보기 어려운 시점이다.하지만 최근 백반증 치료에 있어서311nm 티타늄:사파이어(Titanium:Sapphire)레이저 (팔라스레이저, ㈜레이저옵텍)가308nm 엑시머레이저와 동등한 효과를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가톨릭대 성 빈센트 병원 피부과
피부가 탈색돼 백색 반점을 보이는 백반증이 유산 위험을 높인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중앙대학교병원 피부과 박귀영․김범준 교수팀은 가톨릭대성빈센트병원 배정민 교수와 함께 백반증이 임신부 출산에서 유의한 위험요인이라고 미국피부과학회지(Journal of American Academy of Dermatology)에 발표했다.백반증 유병률은 전세계적으로 0.5%~1%이며 비교적 흔한 후천성 피부질환이다. 정확한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유전적 요인과 함께 스트레스, 외상, 일광화상 등이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갑상선질환, 당뇨병, 원형
지난 주, 30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2018 레이저옵텍 포럼'이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포럼에서는 국내외 의사와 의료분야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했으며, 피부과 레이저 치료에 대한 전문적인 학술 교류 및 발표가 진행됐다.새롭게 레이저옵텍의 대표이사로 취임한 이창진 대표는 "이번 포럼이 피부과레이저에 관련한 학술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포럼은 임상 결과에 대한 발표가 주를 이뤘다.좌장은 대한피부레이저학회 회장인 박기범 원장이 맡았으며, ▲오아로피부과 최선철 원장 ▲가톨릭대학교
영남대병원(병원장 윤성수) 배정민 교수(중환자외상외과)가 지난 4월 21일~22일까지 열린 제36차 대한중환자의학회 정기 학술대회 및 제17차 한일중환자의학회 합동 학술대회에서 기고문 공모전 최우수상을 받았다.배 교수는 '마을을 들을 수 있다면'이라는 작품을 출품했다.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피부과 배정민 교수가 제7회 미래의학자상을 수상한다.미래의학자상은 한국의학의 미래를 이끌어나가고 세계의학의 선두주자가 될 젊은 연구자들을 선정해 격려하는 상으로, 청년의사가 주관하고 LG생명과학이 후원한다.배정민 교수는 최근 3년간 연구 논문 21편을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SCI-E)급 저널에 발표하는 등의 활발한 연구 업적을 인정받았다.
서울시의사회(회장 임수흠)이 7일 제17회 서울특별시의사회의학상”수상자로'저술상'에 배정민 임상강사(연세의대세브란스병원 피부과)를 선정했다.아울러 '젊은 의학자 논문상'에는 김범경 임상강사(연세의대세브란스병원 내과)를, '전공의' 부문에 박태환(강북삼성병원 성형외과)과 조동현(서울대학병원 안과)을 선정했다. 저술상과 젊은의학자 논문상에는 1천만원, 전공의 부문에는 2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이달 26일 제10차 서울특별시의사회 학술대회(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지하 2층 세종컨벤션홀)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서울대병원(원장 成相哲)은 19일 오전 10시 시계탑 회의실에서 모유 수유를 적극 권장하기 위해 펼치고 있는 엄마젖 사랑‚ 수기 및 사진 공모전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시상식은 엄마젖 사랑 홍보대사 배정민씨와 성상철 병원장을 비롯한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부인과 박중신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수상자들은 상장와 함께 부상으로 카시트를 받았다.